해도 너무하는거죠 - ASK미국

1**7**** 님 답변 답변일 5/22/2012 7:09:38 AM

결혼전에 따로 계약이(Prenuptial Agreement)
없었다면
결혼후 부터는 누가 수입원 이던간에
부부에게 50/50% 경제권과 재산권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혼을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언제 날 좋은날 와인 한잔 하면서 얘기를 나누세요
아니면 전문가와 상담하시던지.
지금 남편되는 분은 부당한 권력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그런 남자를 control freak 이라 하죠??

s**oland**** 님 답변 답변일 5/22/2012 7:15:21 AM

자 그럼, 남편은 어떤 말을 하는지 들어봅시다.

m**pol**** 님 답변 답변일 5/23/2012 7:43:43 AM

남편이 미국인인가 보네요(대부분의 미국인이 내가 벌었으니 내돈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혼을 하실 생각이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 현실이고요

이혼까지 각오 하셨다면 소셜워커를 만나시거나 woman shelter에 가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l**reentre**** 님 답변 답변일 5/23/2012 9:29:52 PM

분명 abuse인데요. 님이 쓰신글을 보니 빨리 벗어나셔야 겠습니다. 남편은 님이 집을 나갈때를 대비해서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님은 자신의 신분증과 서류 들을 잘 보관 하세요. 그리고 남편이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는 님의 친구등의 이메일은 다 버리시고 녹음한것도 다 지우세요. 오히려 남편이 욕할때나 협박의 말을 할때 님이 녹음 하셔도 나중에 증거 자료가 될겁니다. 약간의 돈이 당장은 필요하시겠지만 돈이 전혀없다니 주위의 가까운 친구에게 도움을 받으시는 방법이 있을까요? 계시는 아칸소에서 달라스까지는 많이 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곳에 큰 교회나 한인 단체들에 연락하셔서 먼저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워신텅 주의 미군부대가 밀집된곳인 타코마 대한부인회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그단체의 회장님들이 주로 국제결혼하신분들이고 도우실수 있을거란 생각이듭니다. tel 253-535-4202 . 그리고 님의 상황이 사실이라면 모르는 개인의 도움에 의탁하시는 것보담 큰 단체에 case메니저와 상담을 권해드림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g**desse**** 님 답변 답변일 5/23/2012 9:49:07 PM

하늘이 (lagreentree)님 댓글 감사드림니다 진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저희실랑 저한테도 그렇게 말을 했고요 아이낳은 병원비 같은거는 다~제앞으로 했났더라구요 제가 제희실랑이 욕하는거 비디오로 찍어났는데 다~지웠더라구요 완전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행동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도움을 주는 단체가 없더라구요 너무 멀다고 그동네에서 찾아보라는 말 받에는 ㅠㅠ 더 찾어봐야지요 저희실랑 전화번호 다~확인할겁니다 그리고 절 미친여자 만들어서 내쫒겠찌요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저 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다는게 ㅠㅠㅠ

l**reentre**** 님 답변 답변일 5/23/2012 10:06:30 PM

http://www.kwacares.org jobs@kwacares.org
이메일을 찿아 드리려니 없군요. 직원 고용할때 사용하는 이메일 인데요 제목쓸데 "가정폭력 도와주세요 라고 쓰세요" 그사람들이 빨리 열어보겠죠. 꽤 인정받는 큰 단체입니다. 여기 중앙일보에 님이 쓴 글과 여러분들의 답변글도 함께 copy해서 보내세요. 님의 경우 혼자지만 지금부터 증거를 하나하나 찿아보세요.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보일때 눈을 똑바로 뜨고 생각하면 어둠속에서 여러 모습들이 보이잖아요. 그런것처럼요. 그리고 아기들과 님이 안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g**desse**** 님 답변 답변일 5/24/2012 7:22:21 AM

하늘이 (lagreentree)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많은분들 도움으로 낳이 힘네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al**** 님 답변 답변일 5/11/2014 4:44:21 PM

개자슥 색스는 하나요
할때마다 $300 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손으로 하라고 싸울때
한국말로 욕하고 싸우면 자기욕하는거 경찰와도 영어가 아니라서
어떻게 못합니다
무서워서 소리 질렸다고 하면 되니까 절대로 때리지 말고요
처음부터 본인이 행동을 잘못해서 그런거 갔네요
한심한 여자 그리고 집나오면 애두고 나오세요 애보다 숨넘어가게
그리고 와서 잘못했다고 하면 구걸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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