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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차를 토잉당했을 때....

지역California 아이디t**hi**** 공감0
조회8,112 작성일8/9/2009 12:12:49 PM
제가 살고있는 타운하우스에서 저희 집 거라지앞에
빨간 줄이 그어져있는 부분에 조금 걸쳐져있게 주차를 해서
토잉을 당했는데여, 토잉해가는 걸 바로 발견하고
다른 차로 바로 쫓아가서 몇 미터 못가서 토잉차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차 주인인 당사자가 바로 나타나도
토잉차는 계속 토잉을 해가는 게 맞는건지,
아니면 일단은 차를 그 자리에서 돌려주고 돈은 나중에 청구를 하던지,
어떤 게 맞는 건가요??

주변분들 말씀이 한국은 돌려준다고 하던데,
미국도 그러는건지, 아니면 일단 토잉차에 견인이 되면
주인이 바로 나타나도 소용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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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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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8/9/2009 1:35:28 PM
결론은 미국백인은 한국처럼 봐준다라는거~ 문제는 백인이 아니라는거~

위상황은 일명 방구차(주차단속 경찰)에게 긁은 딱지로 그들은 바로 토잉회사에 연락하여 직원이 토잉을 한다는거~ 토잉직원은 2가지의 방법을 갖고 한다는거~ 첮째는 그자리에서 토잉딱지를 주고 돈을 요구하는거~대략130불정도 된다는거~ 아니면 견인하여 회사까지 끌고 간다음 돈을 지불하게 하는거~ 이두가지 인데 후자가 토잉회사의 원칙이라는거~이유는 첫번째 상황에서 중간에 직원이 돈을 가로 채어 회사에 보고를 안할수 있기때문에 회사측에서 무조건 토잉시키라고 한다라는거~ 눈앞에서 견인되면 황당하지만 어쩔수 없다라는거~ 토잉회사 직원들의 불성실한 이유로 선의의 피해를 입는다는거~ 만약 견인하려던중 차주인이 나타나면 견인회사에 연락하여 그자리에서 합의하여 그자리에서 즉시 돈을 지불하면 된다라는거~ 그렇지 않으면 눈뜨고 차 도살장에 끌려가는거 봐야 한다라는거~ 돈을 나중에 청구한다라는것은 있을수 없는일이라는거~
난 수없이 이상황을 봤다라는거~ 근데 중요한것은 이런상황일때 백인들은 거의 봐준다라는거~
즉, 직원의 마음이라는거~ 생각해보라는거~ 토잉직원이 도착하기 이전에 주인이 차를 끌고 간 경우가 많이 있기때문에 직원이 회사에 보고를 그렇게하면 된다라는거~ 부일부재 라는거~ 그래서 직원들이 돈을 요구해서 착복하는 경우도 많다라는거~ 허나 동양인들은 이상하게 거의 토잉되거나 돈을 그자리에서 요구한다라는거~ 씁슬하다라는거~
답변일 8/9/2009 1:50:25 PM
차를 이미 메달고 가고 있있는걸 보고서 세워다고해서 본인에게 차를 돌려주지 않습니다. 메달기 전에 잠시 파킹헸다고하면 많이들 봐 줍니다. 그런데 이미 토잉되어가고 있는상황이라면 절대 봐주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한걸 생각하여 돈을 받을려고 하죠...그러니 아쉽지만 님은 하소연해봐야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그냥 빠른시일내에 돈을 납부하시고 다음엔 빨간라인에는 절대 주차나 파킹은 안됍니다.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십시요.
답변일 8/10/2009 10:46:57 AM
토잉회사와 그곳관리인과의 짜고치는고스톱
일단 끌고가야 파킹료 추가돼구
돈도 더벌구
울고 불고 난리부르스를해봐야 돈앞에서는 안통해.
그래서 영어를배워서 미국인답게살자
법을 알아야 면장을하든 통장을 하지.
몸만 미국에산다고 해서 사는것은 아니다 .정신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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