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를 지불했음에도 포정이 규정에 맞지않아 보험 지불을 거절하였지만 배송자는 공장 포장에 포장을 한번 더해서 보냈으니 배상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공장 포장이 UPS 용도로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는 컨테이너나 팰릿으로의 트럭킹용으로 봅니다. 60lbs가 넘으면서 부피가 크고 손잡이도 적당치 않으면 한 사람으로는 운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지니스는 $5,000까지 소액 재판을 할 수 있습니다. 잘 정리해서 고소하면 반 이상 전액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UPS에서 보험까지 들게하면서 운송을 맡은 것은 운송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포장을 잘못했다면 배송자에게도 책임은 있겠지요. 그렇지만 100% 배송자의 잘못이라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2,000 보험 + $100 기본 보험 + $110 운송료 + 물질적 피해액을 요구하는 소송을 하십시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50lbs 넘는 것은 포장을 UPS에 맡기거나 트럭킹 회사를 이용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