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에거주하는 한학생입니다 근데 제가 오늘 공부를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오지를않겠습니까 그래서 받았죠
근데 어떤 한 아주머니께서 중앙일보에서 전화를거셨더군요 그래서 부모님좀바꿔달라고했습니다 일하러가셔서 없다구했더니 한달정도 공짜로 해줄라구그랬는데 몇시정도에오시냐고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밤10시쯤에온다구그랬죠 ㅎㅎ 근데 이아주머니께서 어머 그럼안되겠네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전 그냥 부모님께서 전화오면 그냥 해달라고전해달라고하셨어요 라고대답했더니
어머 그럼 영원히 안넣어드린다고 전해드리렴 ^^
ㅎㅎㅎㅎㅎ 뭐 그분쪽에선 그냥 말하셨겠지만 정말 어이가없어서;; 참고로 CA쪽 Glendale쪽에서살아요
제발부탁인데 전화받는상대가 아무리 학생이라도 제발 좋게좋게 말씀해주셨으면좋겠네요
정말 어이가없어서 그냥 끊어버렸네요
그분께서 이글 꼭보셨으면좋겠네요 ㅎㅎㅎㅎ
* 등록된 총 답변수 1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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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c**lray**** 님 답변
답변일9/23/2009 6:23:18 PM
ㅋㅋㅋㅋㅋ이글 그 분이 안본다에 한표!!ㅋㅋㅋㅋㅋㅋ 고객센터에다가 써도 볼까 말까일텐데 여기다 쓰면 보겠냐고~ 아무 얘기 안해주고 ' 그냥 해달라고 해' 하신 부모님도 짱!!
d**dktjanjg**** 님 답변
답변일9/23/2009 6:41:27 PM
학생이라고 하니까 앞으로 그런 일 있으면 전화 건 사람 누군지 꼭 물어보세요.
daw**** 님 답변
답변일9/23/2009 6:54:21 PM
아무것도 아닌걸 너무 과민반응... 사춘기 여학생인가. 아무리 기분 나빠도 어머니 찾는 전화을 그런식으로 받으면 안돼지. 항상 친절하게 그리고 정중하게 대화을 해야지. 벌써부터 싸가지가 없으면 사회생활을 어떻게하니....
s**nmoo**** 님 답변
답변일9/23/2009 8:31:05 PM
아무래도, 골뚜기라는 분 혹시 님께서 전화하신 분이 아닌지..ㅋㅋㅋ 댓글을 달면서 아무리 어리다고 하지만 싸가지라니요. 글을 좀 생각하시며 쓰시길.
s**nmoo**** 님 답변
답변일9/23/2009 8:33:48 PM
골뚜기, 위의 학생은 여학생이라고도 하지 않았는데, 사춘기 여학생인가? 음... 좀 냄새가 나네 어떻게 여학생이라는 추측을 할수있지? 그리고 아무리 기분 나빠도? 별 기분나쁘게 받지 않은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상세하게 추측을 할수가 있는지?ㅋㅋㅋ
s**nmoo**** 님 답변
답변일9/23/2009 8:37:02 PM
그리고 위의 학생은 전화한 사람이 부모님을 바꿔달라고 하였다 하는데, 어떻게 어머니를 찾은걸 알지? 정말 수상해. 너무 상세하게 아는군...흠 -콜롬보-
j**elr**** 님 답변
답변일9/23/2009 9:42:07 PM
the part where you said "그래서 전 그냥 부모님께서 전화오면 그냥 해달라고전해달라고하셨어요 라고대답했더니" is a lie, no? so I don't know why you're so fired up. Get over it~
s**o62**** 님 답변
답변일9/23/2009 10:00:22 PM
장난치는건지 뭥미?? 이글을 왜 여기다 쓰는거지... 이런건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쓰고 포도알이나 쳐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