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집들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다쳐는지확인하고 걱정해주며서. 그냥보내준다 그러나 한국집은 사람다친것 상관없다 다만 물건을 팔며그만이고 다음은 오던지말던지다 각종언론들이 한인타운이용을외치지만 상인들의태도가봐뀌어야한다
3**myj**** 님 답변
답변일9/12/2009 10:49:10 PM
법 이전에 물어주는것 보다는 먼저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저희도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원가만 받아야 정상인것 같읍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파는 가격 다 받은것 같군요.
k**no**** 님 답변
답변일9/12/2009 11:02:00 PM
저도 지난주에 거기 가서 물건 샀읍니다. 가격이 다른 곳보다 싸서 샀는데, 가격말고 나머지는 맘에드는게 없었습니다. 저는 비즈니스를 해보아서 어느 정도 업주의 입장을 이해하자는 편입니다. 아래 미미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원가만 물어주는 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가가 거의 80%까지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덛붇히자면, 한국가게에서 너무 기대를 많이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미국 가게도 경쟁이 심해지면서 점점 각박해지고 있습니다.
c**garq**** 님 답변
답변일9/12/2009 11:11:45 PM
일단 상대방에게 재산상 손해를 끼쳤으니 물어주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요. 좀 섭섭하시겠지만 상대가 나쁘다고까지 생각하시기에는 지나친 것 같습니다.
다만 앞전의 [반품 불가]껀에 대해서는 상점 측이 심한 행동이라고 생각듭니다. 상점 측에서 구매 한 곳으로부터 보증을 받지 못한다하더라도 반품을 받아 주셔야 맞겠죠.
d**han**** 님 답변
답변일9/13/2009 8:06:10 AM
상점에서 다음과 같은 표지를 보신 적이 있는지요? All sales are final. You break, you pay. 반면 이러한 구호에 대항하기 위해 All sales are NOT final. 100 % satisfaction guaranteed. 라는 것도 있지요. 나쁘게 보지 마시고 장사의 수단으로 문제가 일어 났을 때에 해결방식을 약속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어떨까요? 예전에는 이와같이 공지를 했음에도 경우에 따라서 소비자에게 책임을 물지지 않거나 편의를 제공하는 상점들도 많았지만 요사이는 이런 소비자 편의만을 고집하기도 어려운 사정입니다. 물론 내용은 같더라도 매너가 공손하고 사교적으로 풀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