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비용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g**illia**** 님 답변 답변일 7/3/2012 12:40:05 AM

법적으로 안낼수있는방법은 아마 없을거라고 보이네요. 누가봐도 (심지어 치과의사조차) 인정을 할정도라면 재료비조차 치과에서 부담을 해주고 바꿔주는것이 도리라고 보이긴하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무시할수만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치아나 크라운도 변색을 하고 그에 따라 달리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죠.
늦게왔기때문에 재료비를 내야한다는 말은 사실 말이 안되구요. 치과쪽에서 요구하는것은 그래도 크라운을 오랫동안 쓰다가 가지고왔으니 치료비를 제외한 재료비정도는 본인이 부담해달라는 요구로 보이네요. 얘기를 잘해보시면 그래도 합의점을 찾을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t**inr**** 님 답변 답변일 7/3/2012 4:14:52 AM

크라운 씨울때는 치과의사가. 크라운의 본을 떠서. 덴탈랩에 보내서 만들은다음 환자에게 씨워줍니다.
잘못 만든것(색갈이 틀린것) 은 댄탈랩에서 실수할수있는것이니 바로 다시해달라고하면 덴탈랩에 서 다시하고 치과의사는 다시 씌워주는일하면 되는데. 이제오래되었으니. 덴탈랩에 에서 무료로 해줄리없읍니다.
그래서 덴탈랩에 서 받을 150불내라고 하는것같으니 그정도는 내도 싼것같읍니다.

v**ami**** 님 답변 답변일 7/22/2012 4:43:10 PM

결국에는 150불 다 냈습니다. 그 쪽에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못 들었습니다. 분명히 whitening할거라서 가장 하얀걸로 달라고 했는데 그걸 잘 못 이해했는지 아님 말귀를 못 듣는지 크라운끼운 후에 whitening 했다고 얘기했다며 말지어낸다고 몰아내고 양보할 기세가 없어서 그냥 돈 내고 다시는 여기 오지말자.....이 치과의사에게 온걸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냈습니다. 아무튼 다음부터는 조심해야겠어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b**sile**** 님 답변 답변일 9/13/2012 12:35:14 PM

당신같은 사람들을 치과의사들은 진상이라고 부릅니다. 상식이 않통하는 사람들이죠. 월마트도 리턴이 3개월 내에서만 해줍니다. 치과의사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v**ami**** 님 답변 답변일 9/17/2012 10:43:40 PM

전 솔직히 그냥 뭐 씌우거나 뭍히거나하면 하얗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뭐 저희 같은 사람들이 그런걸 잘 압니까? 그 분들한테 저같은 사람이 진상일진 모르겠지만, 저랑 제 지인들에게는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 없는 그 치과의사가 진상입니다. 월마트는 다 미리미리 영수증에 표시되어 있거든요. 몇달 안에만 리턴된다고....저도 그런것 알았으면 좀 참고 타주에 가서 했겠죠. 치과의사가 자선사업가는 절대 아니죠. 오히려 그 반대인듯...부르는 게 값인 치과비용인데...막 불러서 그 만큼 내라고 하면 그렇게 낼 수 밖에 없는 실정이죠. 조그만 치아하나때문에 천불 넘게 냈는데, 나중에 더 내라고 하면 웨스턴님은 웃으면서 팁까지 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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