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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11/5/2011 8:14:58 AM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법률적인 조언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변호사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추가로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 가장 문제는 주택을 임대주실때 테넌트의 거주목적이 아니고 비지니스를 목적으로 하신것입니다. 원칙적으로 숏세일은 즉 가정용 주택으로 모기지를 받은경우의 숏세일은 테넌트가 거주목적으로 살고있는 경우에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숏세일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은행측에서 테넌트의 리스계약서를 요구할수 있습니다. 이경우 나중에 차압이 된다고 해도 거주목적의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잔여 렌트기간동안 거주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주로 페니메나 프레디멕등의 정부에서 보증한 융자) 선생님의 경우는 테넌트가 보호받을수 있을지 의문시 됩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자면 숏세일을 진행해도 확실한 바이어가 있는경우에만 차압이 연기될수 있습니다. 무조건 숏세일을 한다고 자동으로 차압이 연기되지는 않습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