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리 용접이란 표현도 쓰는 군요. 일반적으로 용접이란, "용접이란, 같은 종류 또는 다른 종류의 금속재료에 열과 압력을 가하여 고체 사이에 직접 결합이 되도록 접합시키는 방법으로 융접법과 압접법이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금속이 아닌 물질을 접합하는 것에 용접이란 단어를 쓴다는 것은 오늘 처음 배움니다...
다만, 순간접착체와 같은 것으로 깨진 유리를 수리하는 것을 용접이라고 할 수 있나요?
c**olin**** 님 답변
답변일11/2/2013 7:28:05 PM
JB Weld 라고 강력 접착제인데 깨진 엔진블록부터 각종 금속, 유리, 플라스틱을 "용접"할수 있다고 선전하는데 실제로는 용접이 아니고 그냥 강력 접착제이지요. 깨진 유리를 진짜로 용접(녹일 "용"자) 하려면 유리전체를 녹여서 유리를 다시 만드는 수밖에 없고 진정한 의미의 용접이란 불가능합니다.
l**krms**** 님 답변
답변일11/3/2013 11:07:37 AM
鎔녹일 용-녹이다, 거푸집, 붓다 接사귈 접-사귀다 , 엇걸리다 , 대접 하다
사람이 금속이나 유리, 플라스틱 따위를 그 접합 부위에 열을 가하여 녹여서 서로 붙이거나 잇다. 사전에 용접을 이렇게 해석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