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에서 근무하다 사고로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부러져서 두달 정도 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주 정부의 workers compensation 에서 저의 케이스를 인정하지 않아서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고는 5 월 3일 오전중 제가 일을 하는 도중 갈증이 나서 음료 자판기에 가서 돈을 넣고 음료수를 먹으려는데 제품이 자판기 내에서 걸려서 2 개가 연속으로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흔들면 나올것 같아서 몇번 흔들었는데 그만 기계가 앞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저의 오른쪽 발가락이 부러졌습니다.
사고 발생후 직장 상사 및 모든 동료가 회사 비용이나 주 정부의 직장 상해 보험으로 처리 될거야 라고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며칠뒤에 주 정부에서 상해 보험 담당자가 저에게 전화를 하더니 " 너는 자판기 고치는 사람이 아니니 보상 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 저는 근무중에 일어난 일이고 고의도 아닌 우연히 사고로 발생한 사건인데 왜 보상이 안되는 것입니까 라고 하니 " 그래도 너는 자판기 고치는 사람이 아니니 보상이 안된다" 라고 합니다.
6 월 7 일 저는 주 정부에 어필을 해서 제가 직접 변호를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변론으로 이 케이스를 승인 받을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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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5/29/2011 1:43:09 PM
자신의 하시는 일과 상관없는 것으로 다친 경우인즉 보상이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판기 흔들다가 가끔 사고가 나므로 흔들지 말라고 써 붙여있더군요. 그러므로 그 자판기 회사에서도 보상을 안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