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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노동법/상법

Q. 이게 사실인가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f**jk**** 공감0
조회2,861 작성일5/28/2011 3:42:20 PM
웨츄레스가 나가고 오너인 제가 다 했는데요
가끔 바쁠때 주방 멕시칸을 불러서 테이블 한번 치우게 했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다 치웠구요

그런데 그만두면서 그동안 (3개월)테이블 치운 팁을 달라는 것입니다
뭐 얼마 안되니 소급해서 주니까 하는말이 하나를 치워도 그날 팁은
전부 자기거니까 모두 다 달라는 것입니다 하두 기막혀서 화요일날 다시
오라 했는데,,,,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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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5/28/2011 6:22:38 PM
테이블을 치웠다면 그건 웨이터가 아니라 버스보이였다는 것인데 버스보이들은 팁을 못만집니다. 다시오라고 말고 할것도 없이 오히려 정신나간 놈 취급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런멕작들은 아무리 일을 잘해도 잘라야 합니다. 한국오너들은 영어 버벅대고 큰소리 제대로 못치면 이것들이 이렇게 기어오르고 까붑니다. 그래도 일잘한다고 눈감아주고 하면 절대 이것들이 고맙게 생각하고 반성하는게 아니라 등신으로보고 더 기어오릅니다. 잘생각하시길
답변일 5/28/2011 8:53:06 PM
식당에서의 팁은 테이블의 손님을 상대하는 서버, 호스트/호스테스, 주방 그리고 버스 보이등이 나누게 됩니다. 그 비율은 법에 정한 바없고, 관례에 따라 나누게 됩니다. 상식적으로 서버/주방, 호스테스/버스 보이 순으로 나누리라 봅니다. 유일한 서버가 주인이었다면, 주인도 당연히 서버로서의 팁에 대한 권리가 있겠지요. 웨이츄레스가 있었을 때에 나누었던 비율로 나누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주방과 버스 보이에게 팁을 나누어 준 적이 없으면 안주어도 그만이겠지요. 이를 버스 보이에게 잘 설명을 하시고 일부라도 주면서 정리해야 할 종업원입니다. 시간을 서서히 줄이면서 다른 종업원으로 대체해야 하겠지요. 질 안좋은 놈들도 있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도 ㅤㅁㅣㄶ이 있을 것입니다.
답변일 6/7/2011 8:42:19 AM
테이블 치우는 것은 서빙이 아닙니다 손님들이 테이블 치우는 거에 대한 팁을 주지는 않습니다
버스보이라면 웨이츄레스들이 자기들 일 도와주는 거니까 조금 갈라 주는 거고요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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