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인데, Psat를 안 보고 내년 3월에 직접 Sat를 보겠다고 하는군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무엇인지요.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양민 님 답변답변일10/14/2009 7:09:32 PM
PSAT는 대학진학과 상관없는 일종의 연습 SAT 입니다. 얻는 것은 연습시험을 치러 SAT 감을 잡는 것이고 12월에 점수가 나오니까 자신의 SAT점수를 짐작해 보는 것이며 잃는 것은 시험당일날 약간의 시간아닐까요. 그런데 시험을 안보겠다고 했으면 지금 치를 수 있는 지는 학교카운슬러에게 문의해야 겠군요.
이것은 학교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이고 비용도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신청기간이 이미 지났습니다.
단지, 11월, 12월 중에 SAT를 보기 전에 연습으로 보는 시험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와 결정하기를 11학년인 올해 안에 SAT 점수를 정리하고 그 다음은 일반적인 상황들을 공부하자고 했습니다.
제 아이같은 경우는 10월에 PSAT, 11월에 SAT-II 한국어, 12월에 SAT를 보기로 했습니다. 12월 점수가 안나오면 다시 내년에도 시험을 봐야겠지만...
지금 아이를 보고 있으면 SAT 공부에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회원 답변글
d**shekk**** 님 답변
답변일10/14/2009 7:14:36 PM
PSAT는 Practice SAT 입니다. (연습이라고하면되요)
k**041**** 님 답변
답변일10/14/2009 8:19:43 PM
성적에 관계없이, PSAT를 안 볼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아마 학생이 시험 공포증이 있나보네요. 낮은 점수를 받아도 상관없으니까 PSAT를 보라고 하세요. 그야말로 SAT연습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기피한다면, 그 학생은 무슨 문제가 있는겁니다. PSAT대신 SAT를 직접보겠다?...바보의 논리입니다. 당연히 둘다봐야지요. 11학년은 PSAT/ 12학년은 SAT/...
k**lerin**** 님 답변
답변일10/15/2009 1:20:50 PM
psat 볼 필요 없습니다. psat 안 보고 그냥 sat 만 봤습니다. 그래도 좋은 대학 졸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