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에서 보행중 담배꽁초를 버리다 언더커버 캅에게 티겟을 받았습니다. 몇일전에 메일이 왔는데 금액이 $1075이나 나왔습니다 violation:3744 21 이렇게 적혀있더라구요 티켓은 리터링 하나이구요 너무 큰 금액이라 막막합니다.참 힘든시기에 이런 금액을 받으니 답답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건 인정합니다.그래서 페이할려고도 했구요 제가 생각한거보다 3-4배 더 나오니까 이젠 페이하기도 힘들구요. 금액을 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까요? 전문가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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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rai**** 님 답변
답변일7/23/2012 7:46:54 PM
이번 기회를 계기로 담배 끊으세요. 그러면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울수도 있습니다. 전화위복이라고 하죠. 코트에 가셔서 돈이 없어서 그냥 사회봉사로 하면 안되는지 아니면 6개월 할부로 낼수 있는지 아님 반으로 깍아 줄라고 하세요. 가끔 판사에 재량에 의해 반으로 디스카운트 해줄때도 있습니다.
w**y**** 님 답변
답변일7/23/2012 9:39:11 PM
담배 꽁초 버렸다고 $1000 이상 벌금을 내라니 믿어지지 않는군요? 사람이 살다가 사소한 실수도 하게 마련인데 무서워서 못살겠네요? 법원에 가서 판사에게 돈없다고 벌금을 반 이하로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조심하세요? 미국이란 나라가 너무 상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