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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아이가 수영장에서

지역Texas 아이디m**seo9**** 공감0
조회1,849 작성일7/22/2012 4:27:25 AM
안녕하십니까..

몇 일전 아이가 시 에서 운영하는 유료 수영장에서 익사 할뻔한 일이 발생
했습니다.. 3살 짜리 여아 이고 처음 발견당시 정신을 잃고 물에 떠 다니는걸
처음 발견한 아내가 구조 했구요,10 피트 정도 떨어진 곳에 라이프 가드가 있었는데도 제 아내가 소리치며 뛰어들어가 건져 올때 까지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응급 헬기로 병원에 가서 가까스로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며 불면증에 시달리고
하루에도 몇번씩 아이를 확인해야 안심이 됩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 축 늘어져 있던 아이가 이제 제 모습으로 돌아 왔지만
아직도 안심이 않되는 탓에 늘 긴장의 연속 입니다.

더운 여름철 정말 아이들 조심하십시요.요 몇일 저는 천당과 지옥을
왕복 했던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병원 치료비와 각종 청구서는 누구의 책임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법률적인 문제도 동반 되는지도 말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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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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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7/22/2012 12:40:48 PM
정말 끔찍한 일을 당할뻔 했군요. 지금은 아이가 정상이라니 천만다행입니다.
유료 수영장은 필히 부모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더구나 3살짜리 아이라면 한시도 눈을 팔아서는 안됩니다.
병원치료비 청구서에 대한 비용은 님이 내셔야합니다. 수영장의 물놀이 규칙/책임/안전사고등에 관한 규정이 있습니다. 그에 위반된 사고는 각자의 책임입니다. 물놀이 기구에 위한 사고는 아니잖아요?
이건 명백히 부모의 안전규정을 않지킨 책임이 부모에게 있으니까요? 돈을 떠나서 천만다행 살아준 딸에 대한 고마움은 돈으로 비하겠습니까??? 감사히 생각하고 앞으로 딸이 마음에 상처나 충격에서 벗어날수 잇도록 보살펴 주세요.

답변일 7/23/2012 2:10:55 PM
뭐든지 남의 탓만 해 대는 그런근성은 어디에서 나온것입니까? 3살자리 아이를 수영장 데려간것도 그렇고 아이 엄마라는 사람이 대체 뭐하는 사람입니까? 수영장가서 수영을 하더라도 껴안고 물위를 조금 비행기 태우는 수준으로 해야지 3 살짜리가 뭐 막 자유형 할수있습니까? 길가다가 벼락맞으면 누구의 책임이우? 오바마 책임이우? 아니면 피뢰침 부족한 그 도시시장 책임이우? 모든것은 내탓이라우.
아이기 무사하다니 천만다행입니다.
애기들 키울땐 누구나 다 그런시기를 겪는 것이니, 나만 그럿것이 아닙니다.
모든것을 감사히 여기고 어떻하면 남에게 봉사할까 그렇게 살아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답변일 7/23/2012 5:58:40 PM
꼴뚜기 할배 (choong718) 엄마만 잘못이 있나유~~~ 아빠도 함께 갔을텐데... 그렇게 싸잡아 말하면 부부싸움 만들죠.
싸우지 마시고 앞으로는 물놀이시 꼭~~ 딸에게 공기용 안전기구를 끼게하고 한시도 눈을 팔지 마세요....
답변일 7/27/2012 12:15:46 PM
라이프가드 물 안으로 확 밀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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