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깨와 윗팔이 아파서 오십견이라 생각하고 저절로 낫겠지 쉽어 두달정도를 방치했습니다. 하지만 차뒤에 물건을 집을때라든가 갑자기 어떤 방향에서 찢어지는 통증이 와서 견딜수가 없어서 병원을 갔는데 피지컬 테라피스트에게 보냈습니다. 거기있는 한 테라피스트는 운동을 꾸준히 하라고 운동을 처방했고, 다른 테라피스트는 근육이 절개되었으니 움직이면 안된다고 하고, 도저히 어느쪽 말을 들어야 할지 몰라 다시 프라이머리 케어 닥터에게 갔는데, 근육이 끊어진 증상이 아니라고다른 테라피스트에게 가라고 하는겁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전체적으로 통증이 있으면 오십견이고, 어떤 한 방향에서 통증이 있으면 근육이 절개되었다는데, 팔에 힘을주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진단 받을수있게 정형외과로 보내달라고 해도 프라이머리 케어 닥터가 아니라고 하니 어떡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한사람은 운동을 하라고 하고, 한 사람은 움직이지 말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말한 증상만으로 근육파열이 의심되시는지 의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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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12/22/2015 9:09:21 AM
말씀속에 답이 있네요. 병원을 갔는데 피지컬 테라피스트에게 보냈고, 다시 프라이머리 케어 닥터에게 갔는데 또 테라피스드에 보내졌다면, 가서 운동하셔야지요. 왜냐하면 피지컬 테라피스트는 의사가 아니므로 일단 의사말과 다른 테라피스트 말대로 하고 몇 달이 지나도 않되면 다시 검사하시죠.
i**i**** 님 답변
답변일12/22/2015 12:00:28 PM
병명은 아마 석회화 건염 (calcefic tendonitis) 인게 분명 할 겁니다.다른 말 필요없이 daum.net or naver.com 에서 찾아 보세요.......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12/22/2015 9:08:33 PM
경험에 의하면 시간이 약입니다. 나도 어께통증이 심해서 거의 왼팔은 병신이 었고, 잠잘때도 움직이지도 못했으나 몇년지나니 다 없어졌습니다. 오십전후로 해서 그런 증상이 있었으니, 아마도 오십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살살 약간씩 운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ngsle**** 님 답변
답변일12/23/2015 7:37:03 AM
저도 10년전 쯤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왼팔꿈치가 아프고, 양팔 어깨가 사용에 불편함이 따르곤 했는 데, 지금 생각해 보니 소위 오십견이라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가끔 집에서 뜸을 했고, 골프치고 싶을때는 타이레놀이나 알리브 먹고 치곤했는 데,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지요. 가벼운 운동해 보세요. 무리하시지 말고요.
j**7h**** 님 답변
답변일2/27/2016 8:24:39 PM
얼마 전에 알게된 통증에 효과가 좋은 건강기능제품으로 남편의 어깨와 날개죽지의 통증이 거의 없어졌어요. 그동안 양약, 한약, 카이로프랙틱, 침등등 해보지않으게 없었는데, 이제서야 좋아지네요.. 수술도 받았었는데, 결국 몇 년후 다시 아프기 시작했지요. 근본적으로 염증이 문제였던 것 같은데, 그걸 해결한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425-890-7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