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에 남편이 친구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면서 친구 대신 론을 내었었어요. 친구는 크레딧이 아주 아주 않좋아서.... 남편은 돈만 잘 내면 크레딧이 좋아지는거니까.. 은행 두군데서 모두 75000불을 빌려서 친구에게 주었어요. 저희는 일불짜리 한장 써보지 못했구요. 문제는 일년정도는 어찌어찌 돈을 주더니 그다음부터는 완젼 안면 몰수... 나머지 그 많은 돈을 지금도 저희가 갚아가고 있는데 문제는 계약서같은거나 법적 근거 서류가 없다는거에요. 단지 체크 썼던 거랑 뭐 그런 간단한거 밖에 없는데 남편은 화가 나면서도 받을수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거의 포기 했구요. 그런데 요즘들어 자꾸 경기가 않좋아지니 자꾸만 받아내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어떻게 받아낼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