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박피해로 에어컨이 망가졌습니다. 에어컨 기술자가 와서 가게 에어컨이 1993년도 산이라 부품을 구할수가 없어서 새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몰측에 말을 하니 처음에는 자기들 책임이 아니니 우리가 바꿔야 한다고 하다가 제가 들어논 보험회사에서 항의를 하니 고쳐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지난 3월 말인데 지금 3개월이 다가도록 고칠생각을 안합니다. 현재 아리조나의 기온은 115도에 이르고 가게 안도 86도까지 올라서 손님들이 옷을 못입어볼정도로 덥습니다. 작년에 아무리 더운 날도 가게 안은 80도를 넘지 않았는데 올해는 최고 86도까지 올랐으니 더 더워지면 어떻게 될지 끔찍합니다. 우리가 몰측에 취할수 있는 조치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 합니다. 참고로 저는 가게 자체 보험을 가지고 있고 몰측에도 보험료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