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대개의 경우 은행융자보다는 현금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고 금융시스템이 발달한 미국에서는 융자를 이용한 투자가 보편적입니다. 특히 미국에서의 은행융자는 단순히 주택만 해당되는것이 아니고 사업체, 부동산개발,토지매매등 부동산전분야에 걸쳐서 다양한 형태의 융자가 존재하고 이것이 실투자에 공식처럼 적용됩니다. 융자에 대한 지식과 그활용이 중요합니다.
이외에 주택시장을 예로본다면 가장 큰차이점이 지역별로 투자포인트에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LA와 그인근의 주택투자는 주로 거주환경이 우수한 순으로 예를들어 학군,교통 (이곳은 거의 자동차생활권이므로 일종의 고속도로인 FREEWAY로의 접근성이 유리한곳),편의시설 (마켓등의 접근성관계)등의 조건들이 좋은곳을 중심으로 그리고 아파트는 월 임대료수익이 높은 LA인접지역이 좋을수 있습니다. LA외곽지역은 앞으로 몇년후를 대비한 주로 신규주택위주로 투자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가지 생각하셔야 할점이 바로 부동산투자에 대한 실질적지식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지식에는 융자,관련세법,부동산 절차,전망 그리고 부동산 뿐만아니라 다른 금융소득관련지식 (예를들어 주식,채권시장의 추이) 그리고 향후 전망에대한 지식과 정부의 정책의 변동등이 포괄적으로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