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문비자로 왔다가 오버스테이 했고 남편은 캐나다로 들어왔어요 둘다 들어온지 남편은 10년이 넘었고 저는 7년이 넘었어요. 여기서 아이 둘을 낳았고 남편은 여기서 큰 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세금보고했음) 지금은 자영업을 해요 당연히 세금보고 다 하고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이민개혁이 될것같지도 않구요. 날이 가면 갈수록 답답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어요. 그래서 생각한 건데 저희들이 스스로 이민국에다가 우리들 불법체류자다 라고 신고하면 어찌되나요? 잡혀가서 감옥생활 하다가 추방당하나요? 아니면 추방재판을 받고 거기서 운이 좋으면 여기서 살게 될수도 있는건가요? 너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조금이라도 일말의 확률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볼 만 한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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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dtkw**** 님 답변
답변일7/3/2011 6:07:55 PM
돈이 많으시면 변호사사서 한번 시도해 볼수도 있을것입니다. 안되면 한국에 돌아간다는 각오로.
w**mdtkw**** 님 답변
답변일7/3/2011 6:10:54 PM
내가 듣기로, [자진출국]재판을 해서, 판결을 받고 출국하면 불법체류기간에 의한 재입국금지조항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에 가서 좀 살다가, 시민권자녀에 의한 부모초청케이스로 이민오는 방법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w**mdtkw**** 님 답변
답변일7/3/2011 6:13:13 PM
그리고 법죄사실이 없는 한 감옥에 가지 않습니다. 이민국에 체포되더라도 보석금내고 풀려나며 자유로운 상태에서 재판을 받습니다. 재판은 1년이상 걸리며, 추방판결이 떨어지면, 나가시면 됩니다.
b**ce722**** 님 답변
답변일7/4/2011 7:01:43 AM
감옥생활은 하지 않으실 거고요 여기서 살 수 있는 활율도 없습니다 답답하지만 참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오랜기간동안 두분이 아이들 낳고 잘 살아오신 점 존경합니다 힘들어도 조금 더 참고 기다려 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j**k**** 님 답변
답변일7/4/2011 9:13:13 AM
남편분은 구제받기 힘들겠내요. 정확히 남편분은 불체자가 아니라 밀입국자입니다. 본인은 변호사사서 해볼수도 있게지만 남편분은 거의 힘들겁니다. 그리고 나라에 신고 하지마세요. 결과가 더 안 좋아 질겁니다. 아이들이 빨리 커서 엄마 초청 할때 까지 기다리시고요. 남편분은 애들이 초청할 나이가 되면 한국에 몰래 나가 초청 받으시면 될거 같내요.
b**ce722**** 님 답변
답변일7/4/2011 10:37:30 AM
사면 대상자는 그 때 발표가 나봐야 합니다 몰래 나가서 초청을 받는 것도 여기에 서류상 근거가 없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냥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elicsabe**** 님 답변
답변일7/5/2011 1:53:32 AM
남편분이 캐나다를 통해 밀입국하셨나요? 그럼 구제 가능성은 없습니다. 오버스테이 하셨으면 불체 사면 기다릴 수 있지만, 현재 상황으론 회의적이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참고 힘네서 방법을 구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