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랜트한 하우스에서 히러가 고장이 나서 주인에게 알렸는데 처음 한번은 고쳐 주더군요. 그러나 얼마 있다가 또다시 고장이 나서 알렸는데 이번엔 본인이 알아서 고쳐 살라는 통고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넘넘 추워서 집안에서 내복에 한겨울에 입는 털옷까지 입고 지냅니다. 이럴 경우 정말 우리가 고쳐서 살아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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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진영길 님 답변답변일12/17/2009 8:48:20 AM
히터는 렌트한 집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집 주인이 관리해야 합니다. 만일 입주자가 고장 냈다는걸 증명하면 얘기는 달라질수 도 있겠지만 대부분 normal wear and tear 가 문제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고쳐야 옳습니다. 물론 집주인을 잘 설득해서 고치는게 상책이지만 마찰이 생길 경우 거주하는 시정부에 housing disputes 중재를 요청 할수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