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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12/26/2011 4:46:14 PM
숏세일중이라고 페이먼트가 연체되고 있다면 차압은 진행될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숏세일을 담당하는 부서와 차압을 담당하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설령 차압절차에 문제가 있더라도 차압시 non judicial foreclosure 즉 페이먼트가 연체되면 자동으로 차압이 진행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주택을 다시 찾으실 확률은 적다고 생각이 됩니다(이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만일 차압을 법정에 가서 판결을 받는 시스템 이라면 어쩌면 가능한 경우가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그리고 2차 모기지 때문에 전화가 계속해서 온다면 이는 아직 차압당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스템상 업데이트가 안되었가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론 차압의 절차상 문제가 있다면 litigation으로 가서 해결을 볼수도 있고 어느정도의 보상이 가능한지도 알아 보실수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편지를 가지시고 변호사와 상담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