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번도로를 서에서 동으로 운전하여 가다가 hall rd 가기 전 신호 대기중 뒤에서 경찰 차가
서 있는것을 확인후 자동차를 정차하였으며 45zone에서 56mph로 운전하였다며 면허증
제시를 요구해와 면허증과 보험을 주었고 티켓을 주고 사라졌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일단 plead not guilty를 한후 formal hearling을 해야 하나요?
informal hearling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Pleading Guilty With an Explanation이 나을까요?
이곳에서 court까지 거리가 왕복 900km정도라 guilty를 인정하고 벌금을 내고 마무리하고
싶지만 보험료가 상승할것 같아 염려가 되구요,또 직접 court에 나가는 것도 쉬운 결정이
아니라서요 가족 병간호로 2월22일 한국에 가서 6개월정도 머물 예정이거든요,
출국전에 마무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지 모르겠습니다.
미시간에 사시는 많은 동포님들에게 정중하게 여쭙니다.
벌점만 없앨 수 있다면 하는 맘으로 문의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또 언제가 이런일을 맞이할 수 있는 캐나다 동포들을 위해
미시간 동포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이 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1/7/2014 6:43:53 AM
1. 먼저 캐나다 운전면허로 미국에서 티켓을 받은 것이 벌점에 올라가는지 님의 보험회사나 면허국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라가 다르기에 벌점이 올라가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만약 벌점이 올라간다면 티켓을 받은 주에 트래픽 스쿨 제도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있다면 벌금과 트래픽 등록비를 내시고 트래픽 스쿨을 수료하시면 벌점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경찰이 말로 45mile zone에서 56mile로 운전했다고 하여도 티켓에는 더 작게 했을수도 있으니 티켓에 얼마로 운전했다고 헀는지 보세요. 말한 그대로 56마일로 써 놓았으면 11마일 over이기 때문에 벌점 2점에 $120 벌금입니다. 먼저 티켓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셔서 벌점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가끔 그냥 벌점 없이 인터넷으로 발금만 내면 되게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화하셔서 벌점이 있는지, 벌점이 없으면 인터넷으로 돈만 놰면 되는지 알아보세요. 그게 아닌 경우 인터넷으로 교육받고 문제 풀면 벌금내고 포인트는 없애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그것도 전화하셔서 알아보세요. 티켓에 정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것도 저것도 안되고 포인트 없애시고 싶으시면 Court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포인트 없애주고 벌금만 내면 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