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님들 방금전에 글 올린 20살 여자 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중학교때부터 쭉 살았고 오빠와 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저희오빠는 현제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전 아동발달학을 공부중입니다.얼마전 가족끼리 사소한 문제로 싸웠는데 이모부께서 (현제 영주권자이십니다 저희 이모부를 통해서 영주권 받으셨습니다)저희가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을 가지고 협박을 하십니다. 정확한 증거는 없지만 이모부께서 제가 나간사이 제방문을 부슨 사진 3장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 오빠한테는 저희 학비버느냐고 일하시는 엄마를 이민국에 신고 넣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모네집과 같은 곳에 살고 잇어서 이모부께서 이모한테 하는말이 다 들립니다. 저희 숨통을 조여야 항복한다고 그러시질 않나.솔직히 가족에게 고통 받는다는거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 남기는거 너무 챙피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이렇게 지내다간 하루하루 힘들고 불안해서 살수가 없습니다.이모부 말을 녹음을 할까 하다가 상대방 허락없이 녹음하는건 불법이라는걸 어디서 들은것 같아서요.저희 성실하게 열심히 살앗다고 자부합니다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다른 아이들 흔히 하는 싸움 땡땡이 한적도 없고요. 하루하루가 너무 두렵습니다. 저희 엄마가 저희에게 전부이신데 혹시 어떻게 될까봐 심적으로 너무너무 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