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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미국현지에서 아기 입양

지역Virginia 아이디h**g392**** 공감0
조회7,379 작성일9/20/2012 1:05:27 AM
안녕하세여. 미국 현지에서 한국에 있는 아기 입양(개인입양)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상황은 만17세인 미성년자가 산모로 아기를 이번 1월달에 출산예정입니다. 하지만 산모의 부모 동의가 있어야 출생신고가 가능해서 산모는 아기를 낳자마자 출생신고 없이 저에게 아기를 맡기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아내와 함께 시민권자로(둘 모두)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고 특히 저는 며칠 전에 시민권자가 되었기 때문에 한국 국적을 1년 반 정도는 더 유지할 생각입니다.

2. 이 상황에서 제가 나름 알아보고 생각한 것은 한국에서 입양 신고 후 미국에서 다시 신고하는 것과 아예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아예 처음부터 신고하는 것입니다.

3.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위 두 방법들이 가능한지 여부와 아니면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다른 방법도 있는지 입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비용도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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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9/20/2012 1:20:20 AM
한국에는 미성년자가 출산한 아기의 해외입양을 도와주는 기관이 있습니다. 산모의 출산과 산후조리, 그리고 입양과 관련된 모든 법적절차를 무료로 도와 줍니다.
한국의 홀트아동복지회가 그중 하나인데, 산모보고 거기에 가서 도움을 받으라고 하세요.
답변일 9/20/2012 2:43:37 AM
펄벅재단도 미혼모 아이 해외입양업무를 도와줍니다.
해외입양아들의 90%는 미혼모/미성년자 산모의 아이들입니다.
홀트아동복지회나 펄벅재단에 찿아가 도움을 청하세요.
답변일 9/20/2012 11:00:07 AM
디어헌터님 이 정도의 정보는 원글님도 알지요.
출생신고를 생모가 싫어한다면 원글님 앞으로 출생신고 하시면 됩니다.
뭐 양심에 걸리기는 하지만 생모가 나이가 어리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그 판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다니는 병원 담당의사에게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생모와 함께 상담하시면 좋은 답변을 받을겁니다.
그러면 출생신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답변일 9/20/2012 11:10:52 AM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 입양자가 아이를 낳은 것처럼 위장한다. 위법행위입니다. 모든 입양절차는 적법한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개나 고양이도 족보를 따지면서, 사람은 무슨 물건 취급하는 것으로 보아, 입양같은 거 하시지 않길 빕니다. 아이가 성장해서 친모를 찾을 수도 잇는데, 그런 각오가 아니라면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일 9/20/2012 11:12:10 AM
그리고, 퍼벅이나 헐트아동복지회는 이제는 한국인 팡아서 돈버는 기관이 되었습니다. 그런 기관들이 우리나라 미혼모문제, 유기아동 개선 정책을 방해하는 권력을 가진 기관이 되었습니다.
답변일 9/20/2012 6:59:52 PM
판단은 본인이 하십시요.
나는 아는 정보를 제공했을 뿐입니다.
답변일 9/22/2012 7:39:35 AM
위법이니 불법이니 말많네 정말 미친짓은 혼자 도맡아 하면서

개인이 입양하는 것은 특히나 해외로 입양하는 것은 않됩니다 이전에 알아봤는데

아이들 팔아먹는 미친 쓰레기들이 많아서 않된답니다

직접 출생신고를 하던지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나 해외로 입양되는 경우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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