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불투명한 전공이라고 하셨는데요. 대학의 상당수의 전공이 사실 진로가 불투명합니다. 다행히도 여러 회사들도 전공따라보다는 성적과 인터뷰를 통해 졸업생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아주 특화된 직종이 아니라면 좋은 성적을 유지하도록 지도해주십시요.
만약 한국어를 잘한다면 한국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한국에서의 인턴쉽이 미국에서의 채용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미국에서 계속 생활을하고 싶으시면 미국에서 일을 찾아보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1,2월이되면 많은 회사들이 인턴채용 인터뷰를 하는 시기가 됩니다. 버클리에도 많은 회사들이 방문할 것이기 그 기회를 잡도록 지도해주시구요. 학교에 Career Center등 여러 리소스가 있을 것이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면접 스케줄은 물론 인터뷰 연습부터 연봉조정까지 여러면으로 학생을 도와줄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