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경우에는 15불만 내시고 타이틀에 남편의 서명을 해서 두 사람의 이름으로 등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론을 받아서 페이오프를 할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자동차는 큰 재산 가치가 없습니다.
오히려 큰 사고가 나서 보험으로 커버를 해 주지 못할 경우에는 차주에게 법적인 책임이 주어지기 때문에 님의 이름이 들어간 집이나 기타 재산이나 직업이 있다면 차압을 당하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동차에 님의 이름을 추가하여 공동명의로 하는 일에 그렇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차를 타고 남편이 도망만 가지 않는다면
만약 이혼을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할지라도 결혼 후에 모은 재산은 법적으로 같이 나누게 될 것입니다.
괜히 그 문제로 부부 사이가 더 않좋아 질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