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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기타

Q. 연로하신 장모님 한국에서 모셔오기 - 영주권자

지역California 아이디s**ho7**** 공감0
조회2,072 작성일10/27/2011 11:29:00 AM
안녕하세요.

저와 아내는 영주권자이고, 장모님이 연로하신데다 병환까지 있어 이제 사실날도 그리 많이 남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제가 모시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정히 방법이 없다면 1년 정도만이라도 모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계속 미국에 계신다면 좋겠지만, 혹시 또 한국에 방문하시고 싶을 수도
있는 것이니 가급적 합법적인 체류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몇년 못사실것 같은데, 자주 뵙지도 못하고, 혼자서 병치레까지 하고 계신걸 보니
맘이 아파서 차라리 모셔오고 싶어서 질문을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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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유진 님 답변 답변일 10/27/2011 11:35:28 A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무비자로 입국하시면 90일이후 불법체류가 되므로 한국의 미국대사관에서 관광비자(B1/B2)를 받아서 입국하신후 장기 체류가 가능한 신분으로 체류신분변경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미국대사관에서 장기체류가 가능한 비자를 받는것은 연로하시고 병환이 있으시면 불가능하것 같습니다.

연락주시면 상담을 통해 함께 방법을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회원 답변글
답변일 10/27/2011 11:40:38 AM
김변호사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아내와 의논한 후 가능하다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10/27/2011 9:14:55 PM
참으로 사정은 않되었지만 미국에오시면 건강도 좋지않으신데 급히 병원에 가야하면 보험도 없이 어떻게 감당하시려고합니까? 자식이되어 보험없다고 병원에 않갈수도없고.
답변일 10/27/2011 9:59:59 PM
네, 사실은 그 부분도 걱정이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혼자만 계시게 했다가 돌아가실까봐 그게 더 걱정이 돼서요.
이래 저래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의 아내나 저, 누구도 한국에 갈 형편도 못되고, 그냥 있기도 그렇고...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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