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차량사고로 인해서 정비소에 차를 맡겼다가 수리 후 차안의 유독성 냄새 때문에 몇 개월을 고생하고, 결국엔 헐값에 차를 팔았습니다. 당시 업체는 자기 직원이 차량 트렁크 부위에 실리콘을 바르고 냄새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닫아서 그렇다고는 하였으나 별다른 사과도 못받고, 사후조치 해준다고 가져가서는 페브리즈만 죽어라 뿌려놓아 몇 일도 안되어 다시 재발하는 정말 미칠것 같은 일을 당했지요. 결국 총 수리비용이 5000불도 안되서 스몰클레임 걸려다가 제 시간상의 이유로 포기하고, 그냥 어영부영 3만도 못뛴 새차만 한대 날린 꼴이 되었습니다.
이런 업체의 비지니스가 한인을 상대로 지속되는 것이 불만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업체의 부당한 조치를 알리고 싶은데... 만약 제가 인터넷 사이트의 게시물이나 블로그 같은 것을 만들어 제 케이스를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자 할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까?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제 지인도 얼마 전 이 곳을 통해 시간적 정신적 손해를 본 몇 가지 케이스가 있어서 이런 업체의 정신을 차리게 해주고 싶은 취지 인데요. 제가 만약 한인타운 내의 불량업체의 리스트와 사례를 정리해서 웹사이트에 게시한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지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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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조정래/Ray Jo 님 답변답변일2/5/2010 10:03:43 AM
법적인 문제 없습니다. 언론(신문,방송)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consumer 는 better business bureau 를 통해서 불량업체에 대해 complain 할 수 있습니다. www.bb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