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FSA는 거주자나 비거주자와는 상관이 없이 영주권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거주자의 경우, 등록금이 거주자보다 비싸고 또한 주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지 못합니다. 연방정부에서 지원하는 장학금과 학생융자는 거주자와 똑 같습니다. 사립대학에 다니게 되면 사립대학은 비거주자의 단점을 학교의 장학금으로 다 cover해 줍니다. 하지만 주립대학의 경우에는 손해가 막심하지요. 23세 이하이면 학생의 거주지는 부모님의 거주지로 결정이 됩니다. 단 결혼을 했던지, 부양가족(아이)이 있던지, 군에 갔다 왔던지, 고아이던지 등 예외의 사항이 있습니다. 좀 까다로운 예외는 학생이 수입이 있어 혼자 독립해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매우 까다롭고 또한 이렇게 수입이 있으면 그 수입때문에 학자금보조를 받기가 어렵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