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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2/3/2012 8:52:07 PM
1) 지인 분이 돈을 빌려 주신다면 일단 선생님이 얻으시려는 은행의 융자 프로그램의 가이드라인상 확실히 GIFT 처리가 되는지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제 상식으로는 미국에서는 증여를 받은이보다 증여를 해준이에게 세금관련 의무가 발생하게 됩니다. 선생님의 지인분의 회계사와 상담을 하셔서 대비 하셔야 하며 또한 선생님의 경우는 이러한 증여가 다운페이로 인정이 확실히 되는지를 미리 은행측과 협의를 하셔야 합니다.
2) 아는 지인과 함께 등기가 되셨어도 일단 융자서류에 이름이 같이 들어가시면 타이틀에서 QUIT CLAIM 하셔도 여전히 지인분에게는 채무 상환의 의무가 남게 됩니다. 공동 구입후 6개월뒤에 이름을 타이틀에서 삭제 하시는 절차가 자동으로 이루어 지지는 않습니다. 이름만 삭제했다고 해서 정확히 어떠한 세금관련 문제가 생기는 지는 질문하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이 케이스는 회계사분과 개별적으로 상담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2) 아는 지인과 함께 등기가 되셨어도 일단 융자서류에 이름이 같이 들어가시면 타이틀에서 QUIT CLAIM 하셔도 여전히 지인분에게는 채무 상환의 의무가 남게 됩니다. 공동 구입후 6개월뒤에 이름을 타이틀에서 삭제 하시는 절차가 자동으로 이루어 지지는 않습니다. 이름만 삭제했다고 해서 정확히 어떠한 세금관련 문제가 생기는 지는 질문하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이 케이스는 회계사분과 개별적으로 상담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