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머를비치에 가 본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 친구가 살고 있었고. 도시의 대부분이 골프장이고. 비치에서 놀기 좋고 주거비는 저렴하고-당시 3베드룸 콘도가 월 750, 매매가가 15만불 정도. 날씨는 매우 덥고. 한국식당이 없었음.-지금은 생겼나? 겨울철에 한국인 골프메니아들이 많이 놀러 옴.
I**ight4**** 님 답변
답변일1/23/2014 7:28:25 AM
살기 좋은 곳입니다 위의 '날아다니시는 56년생'분이 말씀하신 것 다 맞고요. 골프장으로 유명하고, 관광/레져 도시로 유명하고, 소비도시로 유명합니다. 백사장이 좋아서 여름도시라고나 할까요., 거의 뉴포트 비치 같습니다, 한쪽은 바닷가 한쪽은 샤핑... 생각해보니 비슷하네요. 여름에 휴가오는 사람들 많고 겨울은 한가합니다.. 비지니스하시는 한국분들 몇분 사시고, 집값 비싸고 그렇습니다 . 가난한 SC에서 제일 GOP가 높은 곳입니다 . SC 콜롬비아나, NC 플로런스에 사시는 분들이 가까이 들 사셔서 그곳 사정을 많이 아실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