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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관리

Q. 과속 티켓 억울해서 대처 방법을 찾읍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c**applianc**** 공감0
조회8,878 작성일7/7/2019 5:52:17 PM
7월6일 가든 그로브를 저녁 9시경 22번 fwy를 운전하던중 CHP가 경고를 하길래 세웠더니 87마일로 과속이라내요 정말 다른사람과 같은속도로 가고 있는대 ...
다시 뻔한 질문을 경찰에게 했지요?
다같이 같은 속도로 가고있는데 왜 나만 잡고 티켓을 주냐고
물었더니 다른말없이 " 과속이니 사인해" 인종주의 자인가? 왜나만 잡아서 ,
글세 다른차 뒤를 조금빨리 따라갔나? 추월도 한 기억이 별로 없는데 말입니다.

대처방안
요즈음 FWY광고판에 티켓을 받았을때 연락하라는 광고가 눈에띠던데
효과가 있나요.
옛날에 한번 법원에 경찰이 않나와서 dismiss된적이
있는데 다시 같은 방법을 써야될지 ?
변호사를 고용할지 전문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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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6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 답변일 7/8/2019 7:06:19 AM
5bread님이 상세하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 보다는 그냥 벌금 내시고 트래픽 스쿨 가시는 것이 쉽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영어가 안되신다는 이유로 재판을 연기하실 수 있습니다.
banner

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서보천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운전강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답변일 7/7/2019 7:55:23 PM
변호사를 고용할때 수임료가 벌금보다 더 낮다면 고려해 보실 사항이며
법원에 출두 했을때 또 경찰이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며
또 변호사가 100% 확실히 해결 한다는 보장도 없으며
그냥 본인이 해결 하시려고 법원 에 나가신다면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VC 22349 (a) Speeding 16–25 MPH Over 65 MPH Limit
벌금 $367.00 벌점 1점 입니다.

2-3주 후면 벌금 고지서가 올겁니다.
벌금 $367.00을 납부 하실때 트래픽 스쿨 하시겠다 신청 하시면서법원 수수료 (Traffic School processing fee) $54.00 (O.C. ) 을 함께 우편이나 온라인 https://www.paybill.com/occourts/ 납부 하시면 됩니다.

트래픽 스쿨을 이수하시면 벌점이 없어집니다.
한국어로도 하실수 있는 온라인 트래픽 스쿨 www.gototrafficschool.com 을 추천해 드립니다.
Referral Code XMB-BF8-CA8 을 입력 하시면 할인 됩니다.
답변일 7/7/2019 8:52:06 PM
와 신속한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가지 긍금한점이 한나 있읍니다.
제가 만약 혼자 법원에 출석하였을때 경찰이 않나오면 좋겠으나
만일 경찰이 나온다면 , 나의 영어의 한계를 이유로 재판정에서 변호인과 다시와서 나의 CASE를
설명할 기회를 달라고 판사에 재판을 한번 연기를 해달라고 신청할수 도 있나요?
저의 질문은 많은 변수가운데 가능성을 여쭈어보는것이지요.

다시한번 더 감사합니다.
답변일 7/8/2019 6:52:31 AM
그렇게 많이 과속하고도 경찰이 "인종주의 자인가? 왜 나만 잡아서"라고 합니까?
자신이 잘못이 없는데도 잡혔다면, 그런 의심은 할 수 있겠만요.
자신이 동양인/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은 없나요?

다 빨리가다 잡혔다면, 그냥 ,bad luck? 아니 안전하게 달리게 됐으니, good luck?
답변일 7/8/2019 8:49:06 AM
경찰은 보통은 순찰 하다가 정기적으로 (예를 들면 한달에 하루 또는 두달에 하루) 법정에서 근무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주는 티켓은 모두 자기가 법정에서 근무하는 날자로 써줍니다. 경찰이 재판에 안나타는것이 예외이고 또 경찰이 안나타나도 위반이 심한경우에는 검찰이 재판을 연기 하자고 할수도 있습니다.
답변일 7/8/2019 8:56:46 AM
비방, 비난이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로 힘을 실어주세요"

이런곳에서는 정보와 경험을 교환하는곳입니다
일을 끝내고 퇴근하는 토요일 9시 가든글로부 프리웨이는 대부분 80 ~90 마일로 차량들이 움직입니다
그흐름 사이에서 하나를 뽑아서 세우고 건조하게 "너는 OVER SPEED 야 라고 한다면
경찰은 스페니쉬고 나는 좀비싼 유럽차를 타는 아시안 입장에서라면
모든 운전자들이 그와같은 속도로 달려가고 있을때 당신은
인종차별적이라는 경우의수가 떠올리지 않나요?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이곳은 중앙일보에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자는 장소입니다

나는 평생 거짓말을 않해하는 사람이나 나는 과속이나 교통위반을 않해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읍니까?
도대체 당신은 얼마나 공명정대하고 준법정신이 높아서 타인이 실수를 인정하고 방법론을 묻는 장소와서
자존심을 운운하며 불쾌감을 조성하는 악풀울 버리고 갑니까?

다시한번 이곳은 위에 중앙일보의 취지가
"비방, 비난이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로 힘을 실어주세요"
인곳입니다


답변일 7/8/2019 11:56:59 AM

“In most states, traffic judges have the authority to reduce fines, and if you don't go to court, you can't get a REDUCTION . In states that allow it, it’s common for judges to give drivers a break in this way.

Even if you don’t actually want a trial, there’s at least one other reason for pleading not guilty: if the officer doesn’t show up for trial, it typically means you win your case. Many drivers request trials not because they want to fight their ticket, but because they’re hoping the officer won’t come to court.

If the officer does show up to court, and you don't want to do the trial, chances are you'll still have the OPTION of changing your plea to not guilty.”

대처 방법: strong presentations relevant to the citation. . . '다른사람과 같은속도 I chose a speed matching the rest of the traffic as closely as possible without exceeding the speed limit. . . as a defensive driving not to get yelled at ,"Stupid Asian!". . . for safety .. . . . .

https://www.lawyers.com/legal-info/criminal/traffic-violations/a-day-in-traffic-court.html

'인종주의 자인가? 왜나만 잡아서'
I Played the—card; the RACE CARD, (In this case, “the yellow card” instead of “the Black Card”) 30 years ago . . .
It worked for me! ^ ^

상대방이 알아들을 정도의 영어면 괜찮을것 같은데. . .
파이팅! and Good Luck!
답변일 7/8/2019 12:37:19 PM
과속은 방법이 없네요... Trial을 신청하셔서 재판에 경찰이 출두안하는 경우엔 무효가 됩니다. 번거롭지만
답변일 7/8/2019 7:39:51 PM
현실적으로 그 많은 차를 다 잡을 수도 없고 밤에 빨리 달리는 차안에 어떤 인종이 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어렵지 않겠어요? 그냥 운이 없었을 뿐이지 굳이 인종차별 같은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오히려 더 속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일 7/8/2019 9:49:16 PM
티켓을 받아서 화나신건 이해 하지만
님이 설명하신 상황은 납득이 잘 되진 않습니다.
15번도 아니고 22번 freeway에서 77 mile 도 아니고 87 mile로 달리면서
다른 차량들과 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었고
본인이 비싼 유러피안 차를 타는 동양인이라 잡다라는게
죄송합니다만 그냥 때 쓰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경찰이 87 mile적었으면 아마 님 차 speedometer엔 적어도 90 mile 이상 달렸을 겁니다.

위에 블래기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밤중에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
차 운전자가 동양인이라걸 확인하고 target을 잡았다라는게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들고
일반적으로 경찰들은 좋은 차를 타는 사람보다는 좀 오래된 차를 더 잡습니다.
또 물론 님이 앞에 87 mile 정도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차를 따라가고 있었다라고는 충분히 생각할수 있지만
만약 두 세대 차량이 스피드를 내고 있으면 경찰은 보통 제일 뒤에 있는 차를 잡습니다.

아무튼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일 7/8/2019 9:59:03 PM
자신이 과속, 그것도 90마일 가까운 위험한 속도에서 가면서 잡히고 억울해서 경찰의 인종차별 로 몰아 벌이면서 비낭/비방을 안받을것 같으신지요.

그리고 "좀비싼 유럽차"는 무슨 상관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벌금내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답변일 7/9/2019 6:57:28 AM
프리웨이 광고 나오는 변호사 선임하세요.몇군데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200 정도면 됄꺼에요. 벌금 $367은 다른 위반으로 바꾸어서 벌점없는 걸로 해줄껍니다.요즘은 코트가봐야. 벌금 줄여주지 않아요.아는 지인들도 코트가서 3-4시간씩 기다리고 벌금 다내고 별 이득 없습니다.님이 경찰에 잡힌거는 인종차별이아니라 경찰이 잡기 편해서 입니다.저의 경우에도 여러번 이런 비슷한 경험있습니다.가족과 좋은 식당에서 식사한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변호사 고용해서 편하게 하세요.
답변일 7/9/2019 11:05:39 AM
어떤 사람이 인종 차별 주의자가 아니라고 믿는 상황이라도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얻기위하여 그어떤 상황에서 벗어 나기 위하여, play, “찔러본다” 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물론 권장할 태도는 아니지만요!

White supremacy culture과 단점의 "Cultural mosaic"사회에서는 ‘인종차별 같은 생각’ ‘ 인종차별 로 몰아 벌이면서' ‘동양인이라 잡다’ " Is it because I'm black?" 등등 의 ”the race card” 를 쓰는 비 백인이들이 비일비제 하며,
some 백인들은 그 인종 카드 에 개입 하지않고 회피할려는 경우가 종종 보이고. . .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한다’ "Make way for a madman and a bull" 등등의 속담처럼 . . . ^ ^
‘법원에 경찰이 않나와서’. . .

“How O.J. Simpson’s Dream Team Played the “Race Card” and Won”
https://www.vanityfair.com/magazine/1995/11/dunne199511

모든 인종들이"melting together"좋게 화합 하지않고, de facto white supremacy, bona fide white nationalism 등이 존제하는 사회에서. . .
작성자 cypappliance(cypappliance)이분의 사례는 심하게 ‘비방, 비난’ 받을 사례는 아니라고 본인의 소견이며, . . .

경찰이 백인이아니고 스페니쉬라 법원에 나올것 같은데. . . ^ ^
답변일 7/9/2019 12:54:27 PM
글을 올려주신 모든분께 대단히 감사드림니다
여러가지 의견에 나의 사회성에 다양한 말을 듣게되어 넓어지고
또한 특히 부정적이 글을 써주신분들이 있기에 질문과 답변이 풍부해져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군요.

언젠가 읽은 책에서 사랑했어요의 반대말이 무엇가 묻더군요 그것은 미워해요, 증오해요, 싫어해요,가 아닌 "사랑했었어요" 라는 잊혀지는 과거형이 되는것
차라리 미워도 좋다. 관심밖으로 아주 멀어진것이 그문장의 반대말이라는것 죽도록 사랑한사람이 처다보지도 않는다는것 이것이 반대말이라는것처럼
질문글을 올려도 아무도 대꾸않하면 정말 김빠지지 않나요?
그런면에서 부정적인 글들 써주신분들 .. .thank you !

그런데 부탁을 한가지 한다면 이번글은 모든 사람이 같은 속도로 운전할때 한사람만 과속으로 걸리면에 대한 대처방안입니다.
내가 인종차별을 말한것은 나의 느낌을 말한것이지요. 말꼬리가 주제가 아닙니다.
과연 오늘날 누군가가 교통 티켓을 받는다면 1,트레픽 학교. 2 벌금내고 만다 3, 법에서 경찰이 않나오길 기다리며 않나오면 해결된다 4.경찰이 나온다면 영어못한다고 연기하고 변호사를 선임한다
저또한 최근 5년은 교통티켓을 받은적이 없어서 다른분들은 어떤생각을 하시는지 하여 글을 다시올림니다.
요즘 교통벌칙금으로 인한 문제 (발생된 문제의 비용이 쉽게 $500 정도)와 보험료 영향을 생각한다면 한번은 생각해볼만한 주제 아닌가요?
더 많은 고견을 기다립니다
답변일 7/9/2019 2:26:11 PM
저는 다시 생각해봐도 여러명중에 본인만 잡혔다고 해서 그게 정상참작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라면 벌금내고 트래픽 스쿨 그냥 갈 것 같습니다. 변호사나 얘기도 많은데 가끔씩은 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거의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벌금에다가 변호사비를 더 날릴 수도 있으니깐요.
답변일 7/18/2019 4:34:19 PM
참으
로 과거 저의 모습과 비슷하시네요.
다만 차종은 다르네요.
한 25년전에 작성자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경찰에게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벌금내고 끝냈습니다.
절대로
판사는 경찰의 말에만 귀기울이고 우리가 하는 말에는 신경도 안씁니다.
그리고 요즈음 경찰은 법정에 거의 100% 출석합니다.
다른 분들이 권한대로 벌금내고 트래픽 스쿨가세요.
그것이 작성자 분의 정싱건강을 위해서도 바람직 할거에요.
저도 어제 운전중에 전화하다 걸렸습니다. ㅋㅋㅋ
그냥 뭐 밟았다고 지나가세요.
억울해서 코트에 2번 가봤는데요 판사는 무조건 경찰의 말을 신뢰합니다.
물론 벌금은 깍아줍니다.
그리고 무지 억울한 척을 하면 마지막 딜을 트래픽스쿨가게 해준다고 하면서 끝.
여기서 안받아 들이면 학교도 벌금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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