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님께서 억울 하시고, 화가 나시는것도 있겠지만… 그냥 잊어 버리시고 새로운 좋은 집에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이전 글을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우선 타주(주에서 주)에서 매일 통근을 하다가 차가 망가져서 급하게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음.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사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2bed/1 bath 아파트에서 세입자를 구하는 글을 보고 연락함.
한 부부가 아파트와 주계약자였고 서브리스를 한 다른 아저씨와 함께 살고 있었음. 이 집주인은 다른 아저씨가 4/30 일에 나가는 상황이어서 이후에 들어올 세입자를 구하는 상황이었음.
여기서부터
집주인= 아파트 주계약자 중 한국인 아내
남편=아파트 주계약자 중 백인 남편
아저씨=서브리스한 당시 룸메이트
집주인과 연락을 하게 되었고 언제 입주를 원하는 건지 물어봐서 최대한 빠르면 좋다함.
아저씨가 동의하면 4/9일에 입주하고 집주인 이랑 룸쉐어하는걸 제안함. 남편을 거실쓰라하고.
방 쉐어하는 동안 350불 내고 계약서는 방을 온전히 쓸 수 있는 5/1일에 쓰고 보증금도 그때 받는다고 했었음. (월세 $750, 디포짓 $500)
마음이 급해서 아저씨 동의되었다해서 4/9일 입주함.
근데 이사 다 했더니 보증금 바로 받기로 했고 계약서도 바로 쓰자함. 계약서에 계약 날짜는 방 쓸 수 있는 5/1-11/1일로 기재함.
나는 방에 들어가 있는걸 선호함 근데 집주인이 맨날 거실에서 본인 부부랑 같이 놀자고 함. 입주 첫날 같이 놀았고 아저씨한테 인사했는데 씹힘. 그리고 4/11일에 또 놀자해서 계속 거절하다 나감. 그날 놀고 있는데 아저씨 들어와서 마주치고 인사함. 근데 저녁 드셨는지 물어보는데 아저씨 그냥 씹고 방가심.
근데 4/11일에 아저씨가 한인카페에 불만글 올림 집주인이 이중계약 했고 자기는 들은 것이 없다고.
그리고 4/12일에 집주인한테 난리침. 그래서 집주인이 나보고 연락할때까지 집들어오지 말라함, 아저씨가 뭔 짓할지 모른다고.
나를 내보내던가 자기가 나갈테니 450불 달라했다함.
저녁 10시까지 기다리다가 집주인이 할말있다고 데릴러온다함.
알고보니 집주인이랑 아저씨 이전부터 사이 안좋았고 나 들어오는것도 아저씨한테 문자 보내놓고 답 안왔다고 동의라고 한거.
아저씨가 이중계약 때문에 화나서 다 쫓겨나게 할거라고 메인테넌스에 불법 리스한다고 말할거라고 난리쳤다함.
그리고 아저씨가 내가 반말해서 화났다고 함.
집들어가서 방에서 자려고 누웠는데 2차전 시작됨. 나는 그때 나가서 아저씨랑 오해 풀음 .
그 집에 있었던 마지막날 4/13일에 집주인이 아저씨때문에 문고리 바꾸고 씨씨티비 설치한다함.
이집 못 살겠어서 그냥 내가 나간다함.
디포짓만 돌려주기로 합의하고 나옴.
5/2일에 세입자 구했는지 물어봄. 근데 디포짓 안준다고 통보하고 나 차단함.
5/10 일에 스몰클레임 걸음,
그리고 본인들이 $3000 counter claim 걸음.
간단히 써봤습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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