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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12/21/2023 12:09:20 PM
제가캘리포니아 에이전트라서 시카고쪽은 모르겠지만 일단 상식선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주택을 구입시에 세금보고시 표준공제와 항목별 공제중 항목별 공제로 더많은 절세혜택이 있으신경우라면 주택 구입후 모기지를 하시고 페이먼트중 이자부분과 재산세내신부분에 대해서 tax deduction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즉 일년소득에서 모기지이자와 재산세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택스보고를 하실수 있어서 한국의 누진세율에 해당하는 tax 브레스킷을 낮추실수도 있습니다. 콘도와 타운홈(복층구조)와 같이 매달 HOA 를 납부하는 경우 대부분 주택 바깥과 부대시설과 common area의 경우 매달내시는 공동관리비인 HOA 로 공동 부담하시게되어서 상대적으로 단독주택보다는 관리의 부담은 적고 지역별로 차이는있지만 최근에 건축한 주택들이 상당수가 콘도나 타운홈이 다운타운은 많기 때문에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다만 HOA 에 유틸리티비용이 포함되었거나 건물보험들의 상승세가 예상이 되기 때문에 관리비가 상승할수 있고 자산 축적이나 추후 가격의 상승폭에서 단독이 유리합니다. 영주권을 해결하시고 당장 오신다고 하셔도 좋은 조건으로 융자를 받으시려면 일단 쇼셜번호를 발급 받으시고 크레딧 즉 신용기록을 쌓으시고 (최소 1년반에서 2년정도 크레딧 카드나 자동차 융자등 빚을 내시고 갚아가시는 기록이 있으셔야 하며 이러한 내용이 최소 3-4개 (크레딧 라인)이 있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인컴의 증명이 매년보고하시는 택스보고로 최소 2년정도 있으셔야 하고 인컴과 신용도를 바탕으로 융자가 가능한지 아닌지의 기준에 먼저 부합이 되셔야 합니다. 당장 오셔도 좋은 조건의 융자는 불가할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은, 만일 해당지역에 거주하신 경험이 없으시다면 당분간은 직장이 가까운곳에 아파트등을 렌트하시고 나서 충분히 지역 정보도 익히시고 추후 융자 조건을 갖추신후에 보다 좋은조건으로 주택 구입을 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서두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