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GM Institute 의 리처드 명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서 FAFSA나 CSS Profile을 신청하는 일은 재정보조 신청의 가장 기본적인 신청서 제출입니다. 이 외에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IDOC나 Income/Expense Verification 등이 필요하고 아울러 Cal Grant의 진행을 위한 절차 및 MPN/Loan Counselling Course등의 마무리 절차도 모두 필요하겠습니다. 이러한 기본 절차외에도 재정보조 신청서제출에만 의미를 둘 경우에 재정보조 지원금에 대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재정보조란 제출 내용으로 가정분담금(EFC) 가 계산이 되는데 대학마다 적용하는 공식이 다릅니다. 즉, 수입과 자산내역에 대한 가정분담금 계산공식에 포함되는 내용이 다르므로 이 부분에 대한 사전설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수입은 대학등록을 하는 2년전의 수입을 적용하고 자산은 제출서류의 프로세싱일을 기준하므로 이보다 앞서서 사전설계를 함으로써 가정분담금을 낮추고 아울러 재정보조 대상금액을 늘림으로써 재정보조의 극대화 다시말하면 무상보조금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재정보조 내역서를 받은 후에 검토해 보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연간 3천달러 이상 재정보조 지원을 적게 혹은 유상보조금이 더 많게 잘못 지원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부분은 반드시 전략적인 어필 준비도 해야 합니다. 또한, 보다 나은 재정보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선호하는 지원자로 분류되어야 하므로 입학사정에서 해당 대학이 어떠한 부분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사전에 알고 이에 대한 자녀의 프로필을 보강하는 일이 매우 시급한 사항이라 사료됩니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했을 때 대학 2년이나 3년에 재정보조를 잘 지원하면서 더욱 좋은 대학으로 편입을 꾀하는 전략적인 대처방안도 갖춰나가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오는 4월 2일(토) (동부) 오전 11시/(서부) 오전 8시에 애틀랜타 중앙일보 초청으로 대학진학과 학자금 재정보조 극대화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가 있습니다. 등록하신 분들께 한해서 온라인 세미나 링크를 발송할 예정이며 세미나 링크는 오는 4월 1일 (금)에 등록한 분들께 발송이 됩니다. 등록은 www.agminstitute.org 에 접속 후 우측 상단에 등록링크가 있습니다. 궁금하신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얻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 동안 1천3백편의 각종 학자금 칼럼을 마주 전역에 개재해 왔는데 이러한 칼럼도 상기 웹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내용과 칼럼을 통한 자료를 온라인으로 알려왔지만 이번 세미나는 특히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최근 업데이트 된 입학사정상식에 대한 내용을 추가해 보다 효율적으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사전에 어떻게 재정보조를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방안과 아울러 현재 지원받은 재정보조 내역에 대한 검토와 어필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AGM Institute 대표 리처드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