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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교육 기타

Q. 예수가 죽은후 3일만에 하늘로 올라갔다는 성경을 믿어야 하나요 ?

지역Korea 아이디j**espae**** 공감0
조회10,933 작성일10/27/2020 2:08:19 PM

교회를  조금  다니면서  예수가 장사한지 3일만에 부할했다는 성경을 읽었고

목사를 통해서도   수없이  들어왔습니다.      믿지 못하면 교인이 아니라고 했기에

아무말도 못해왔지만   이제는   말도안되는   거짖임에 양심의 가책을 받고나서

교회와 담을 쌓고  거짖투성인  성경은  읽지도 않고 교회도 안가기로 했습니다.

2000년전에 죽은 예수가   3일만에 살아나서   현재도   지구상공위에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지구위로 내려온다는  모든 목사들의 말을 밑어야 한다면   정확하고

투명한  설명을  부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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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0/27/2020 5:30:42 PM
기독교와 예수님에 관한 모든 진실은 구약과신약에 근거한 성경으로 믿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그러니 본인이 성경을 믿던지 안믿던지 결정을 하시면 됨니다.
답변일 10/27/2020 6:00:27 PM
이 영상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오하닿는 내용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q3l429A1o&ab_channel=FOCUSFACT
답변일 10/27/2020 7:39:06 PM
특정 종교에 대한 토론 또는 평가를 유도하는 질문이나 답변등은 여기서 공개적으로 게재하는것은 언론의 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담당자는 질문도 답도 다 지워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10/27/2020 11:23:33 PM
원글님은 오래동안 교회에 다녔지만 진짜 하나님을 만난 적이 없어서 참 믿음이 없이 교회를 떠나신 분 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교회 안 다니며 세상 속에 묻혀 살아도 되지만, 이렇게 참 예수님에 대한 궁금한 마음을 갖게 되고 잘문을 올리게 된 것으로 보아서, 하나님은 여전히 원글님을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10여년 전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 하나님이 저를 일으켜 세워 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고 강하게 하여 주신 체험을 통해서 진짜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고 믿게 되었습니다. 1-2년간의 그 과정에는 예배, 기도, 성경 공부, 사역 참여가 있었구요. 성경을 혼자 읽지 마시고 그룹으로 성경공부 하다보면 성경이 살아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더 느끼게 될 것입니다. 원글님에게도 진짜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답변일 10/28/2020 3:57:31 AM
먼저 질문의 두 가지를 정정하고 싶네요. 부활한 예수를 믿지 못하면 교인이 아니라? 교인은 예수를 믿던 믿지않던 교회에 등록하면 교인이죠.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지구상공 위에 계신것이 아니고 지금 성령으로 언제나 어느 곳에나 성도들과 함께 하시죠. 그리고 마지막 때에 세상을 심판하러 강림하실 것을 표현하신 듯. 이제 님의 질문에 답을 하죠. 그 어느 누구도 설명이나 이론으로 예수를 믿게 할 수 없죠. 종교와 신앙은 다른 차원이죠.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았고 그 예수가 죽은 후 3일만에 부활했다고 하면 이성적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성령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죠. 억지로 믿으려 마시고 계속 의문을 갖고 하나님께 떠지세요. 나는 당신을 알고 믿고 싶지만 도대체 믿을 수 없는 황당한 얘기들이다. 나에게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보여 달라고 말이죠. 하나님은 당신을 찾고 갈망하는 자들에게 보여주시고 말씀하십니다. 교회 설교시간이든 인터넷이든 출처불명의 설교 테이프이든 아니면 혼자 성경을 읽는 때 어느 한 순간 어떤 하나님의 말씀이 님에게 뜨겁게 와 닿는 것을 느낄 겁니다. 그때 님의 질문의 답을 찾을 겁니다.
답변일 10/28/2020 9:50:29 AM
우선 본질에 주목하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우리네 인생이 신비롭고 이해못할 일이 가득한것처럼 우주의 창조나 질서, 섭리들 또한 신비롭고 이해하기 힘듭니다.
무엇이 있다 없다를 불과 몇십년 잠깐 머물다가는 우리가 단정을 한다는것 자체가 코미디이겠지요

예수님의 부황은 단순히 육신의 부활로만 보지마시고, 결국은 하나님 말씀이 옳다,,,,결국은, 세상에 속절없이 덮이는것같은 진리의 말씀이 옳다....세상의 악과 권력에 스러지는것같아도 결국은 빛이 어둠을 이긴다 라는 명시적 메세지로 우선 주목을 하시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직업종교인들의 허위와 위선들이 예수님의 빛을 가리우고 사람들을 수없이 떠나게하는 작금의 세태이지만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과 메세지는 생명의 근원이며 길이고 진리입니다..

우리네 인생을 해석하고해법을 제시하는 나침판으로서 성경을 우선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완전한 가르침이고 길잡이가 성경입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으신 마음을 위로합니다
답변일 10/28/2020 1:16:52 PM
위의 답글들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믿음 또한 하나님의 영역이지요. 믿음이 들어와야 믿을수 있습니다. 그것을 믿는 행위 또한 내가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지요. 아무런 행위 없을때에도,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어 보게하시고 믿게 하십니다. 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사람들, 믿는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동서양과 시대와 남여노소를 막론하고. 다 똑같은 반응을 하게 되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답변일 10/28/2020 4:47:12 PM
종교를 갖는다는것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선택을 받음으로써만 가능합니다, 뭐 믿음이 있는척 교회다니고 성경읽고 그렇게 쇼는 할수있지만 늘 허탈함뿐이죠..여러분들이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하는 기인들 그들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그렇게 행동하도록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죠...즉 여러분이 미치고싶다고 미쳐지나요? 허고에대고 소리치고 혼잣말하고 싶다고 그렇게 돼나요? 다섯마리 고기로 5천명을 먹였다는것을 본인의지로 믿어지나요? 믿음은 본인의지가 아니라 그렇게 믿도록 선택을 받는 한마디로 미쳐야만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답변일 10/28/2020 7:09:06 PM
아무도 몰라요. 다만 믿음 보다 중요한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은 간절함 인거 같아요.
답변일 10/28/2020 10:50:28 PM
예수는 아주 오랜옛날 외계 생명체가 만들어놓은 존재라고 난 믿습니다만.... 잘되든 잘못돠든 다 말을 갖다 붙이게 해놓은개 저 개독교가 아닌가 쉽네여..그런거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을 강하게 믿고 열심히 사시길..
답변일 10/29/2020 10:08:32 AM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 하는데,,, 믿는 다는것이 성령으로 온다고도 하고,,, 그러나, 잠깐 왔다가는 이세상보다 나의 사후 영생을 책임질 예수 생전 시절의 팔레스타인 지역의 역사적 고증이나 이데올로기등 정치, 사회적 배경이 어땐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의 33년 생애 이후 기독교 설립과 기독교 정치사에 당시 어떤 흐름과 의도가 있었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 개혁 당시 성경의 짜집기를 어떻게 왜 그렇게 이루어 졌는지 그 의도데로 지금까지 맹목적으로 따르는 성경의 정체정에도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당시 신화적 스토리의 유행과 예수시절보다 2000년 이나 앞선 이집트 신화에서 동일하게 동정녀 출산, 부활, 기적등의 스토리가 있었던 것처럼 가장 선호하는 신화적 스토리의 동일성등에 왜라는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받고 있는 교인들에게는 역사적 고증, 환경, 정치,사회적 배경 운운하면 그저 믿으라고만 합니다. 교회에서 성경공부와 교인으로서 열심히 봉사했던 1인으로써 저도 같은 마음이여서 몇자 적습니다.
답변일 10/29/2020 1:54:00 PM
a**b님.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가질 수있는 당연한 의문이죠. 전 전통불교 집안의 34대 종손으로 배타적 이기적 기독교를 넘 싫어했죠. 30여 년전에 유학와 학위 맞치고 학교와 연구소에 인공위성 정보분석을 하죠. 일기예보의 허리케인 데이터도 그중 하나죠. 즉 이공계 공돌이로 과학을 믿죠. Wife따라 처음 교회를 가선 헌금이 아까워 친교 도넛을 그만큼 먹으려도 했죠. 조금 아는 성경지식으로 툭하면 목사와 장로들과 부딪히는 교회내의 꼴통이었죠. 그렇게 늘 비상식적 성경의 구절을 찾아 시비거리를 찾았죠. 하지만 나의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wife가 짜증도 나고 한편으론 왜 누구에게 저렇게 간원하는지 궁금했죠. 그래서 혼자서 계속 하나님께 따지고 물었죠. Wife가 당신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역사하신다고. 정말 당신이 살아계시면 내게 보여달라고. 그러다 어슬프게 남을 위해 기도하다 주님을 만났죠. 만약 목사가 억지로 믿으라 일단 믿으라 하면 단언컨대 그는 목자가 아니라 삯꾼 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알고 믿으라 하십니다. 계속 의심하고 질문하고 따지세요. 주님은 당신을 찾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답변일 10/30/2020 11:42:37 AM
믿음은 선물이에요. 못믿는거는 아직 선물을 받지 못한거입니다. 앞으로 받을수도 있고 못 받을수도 있어요. 성경은 이미 구원받은 사람과 못받은 사람이 구별되었다고 합니당. 선물을 받던 못받던 행복하게 사세요~~
답변일 10/30/2020 11:46:27 AM
성경을 사람이 적었다는것을 생각하고 믿거나 말거나 자유입니다. 그래서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답변일 10/30/2020 3:59:04 PM
우선 그러한 질문을 갖고계심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제 경우에도 부활을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있지만
목사님 설교와 삶을 바른 길로 인도 받아서 계속 교회에 나가던중 어느날 “아하” 하면서 예수님의 탄생이 이해 되듯이
부활의 뜻이 이해가 되더군요. 제 개인 경험으로 꼭 성경공부 하시고 성경구절 외우시기를요. 성령이 임하시면 마음에
눈이 뜨여 이해 못하시고 계신것들이 단비 처럼 영혼에 와닿는 축복이 계시기를 기도 보냅니다.
답변일 10/31/2020 8:04:02 PM
2천년 전에 하나님의 아들이 땅에 내려와서 인류의 죄를 위해 고문당해 죽었는데 삼일있다 다시 살아나서 하늘로 갔다는 이야기가 안 믿어지신다고요. 그 시대에 예수님을 본 사람들이 이걸 보며 진짜구나 하고 많이 믿은 증거가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부활해 하늘에 올라가신 예수님을 믿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때 법이 예수님을 믿으면 죽는다는 법이였죠. 그래서 로마시대때 엄청난 사람들이 고문당하고 죽고 난리도 아니였죠. 이건 성경에만 써 진게 아니고 역사에 있는 거죠. 로마 황제 네로 아실거에요. 네로가 기독교인들 횟불로 불태워 죽이고 사자밥 주고 정말 김정은 뺨치는 엄청난 광기로 예수믿는 사람들 죽였어요. 근데 그 사람들이 예수님을 직접 보고 또 들어 믿어서 목숨까지 바쳤잖아요. 그것만 봐도 예수님이 정말 최소한 이 많은 사람들한테는 진짜 였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봐요. 믿는다고 얻는게 없잖아요? 직접 체험하지 못하면 믿음을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봐요. 믿음은 매우 개인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번 성경을 읽어보고 신앙을 위해 기도해 보세요. 만약 진짜면 지옥간데잖아요. 진짜면 어떻게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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