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가 오십만달러정도의 상업용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월세로 사천달러 수입이 있고요.
그런데 이 건물에 아직 십만달러정도 융자액이 남아있고 매달 천달러 ( 원금 삼백달러, 이자는 700달러) 페이먼트를 내고 있습니다. 제가 여유돈이 오랫동안 은행에 있는데 (십만달러보다는 더 있습니다) 이 융자를 페이오프 하는게 이익일까요? 아니면 여유돈을 유지하는게 현명할까요. 건물은 1950년도 건물이라 감가상각생각하면 이돈을 빌딩에 쟁여두는게 겁도 나고요. 그러자니 매달 원금보다 더 나가는 이자가 너무 아깝고요...결정이 안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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