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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교육 입학/학자금

Q.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입학 수준 질문

지역Florida 아이디p**ersungf**** 공감0
조회8,426 작성일1/12/2010 8:07:15 AM
저희 아이는 현재 11학년입니다. 아이가 최상의 대학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아이는 현재 액티비티 활동중에서 플로리다 스테이트 피아노 콘체르토 시합에서 아널어블맨션, 클래식 피아노 2등과 콘체르토 디스트릭트 시합에서 2번 1등을 했습니다. 피아노와 오르간으로 교회에서 현재 4년째 봉사하고 있구요. 올카운티 아카데믹팀, 아카데믹팀 캡틴, 노스웨스트 플로리다 심파니 오케스트라 바순 1번주자, 그외 매스팀, 라틴팀에서 프레미나리안과 세커트리 포지션에 있습니다. 그외에도 학교 졸업식 피아니스트, 브리지 웨이 애널 자선 모금 모임 피아니스트 등으로 액티비티는 상당히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8학면때는 노스웨스트 심파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콘서트 피아니스토로 연주를 하기도 했구요.

저희 아이의 GPA 점수는 9학년, 10학년 평균 98% 11학년 현재 성적은 95-96사이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물론 AP4과목, 아널클래스 4과목을 듣고 있구요, 그런데 문제는 학교 12학년 학생이 전체 60명 수준의 크리스챤 학교에서 1등을 해도 1% 밖에 있다는 점입니다.

첫번째 질문은 이상의 액티비티의 학생이 예일, 프린스톤, 하버트, 스탠포드를 갈려면 SAT 1과 2의 최하 합격선 점수는 어느정도일까요?

두번째 질문은 60명중 1등을 해도 1% 밖에 있는데 예일, 프린스톤, 하버트, 스탠포드를 들어가려면 이 문제가 절대적 불리함으로 작용 하지는 않는지?

세번째 1%안에 들기위해 0.4%에 들 가능성이 높은 주변 공립학교에 12학년에 전학을 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겠는가? 입니다.

전문가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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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양민 님 답변 답변일 1/13/2010 12:00:17 PM
어려운 문제입니다.
명기하신 대학들로 가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법들이지만
합격하는 법이란 없습니다.
간단하게 조언을 드린다면

첫번째 질문에,
가능한 높은 SAT점수를 받로록 하세요. 과목별 750점대를 목표로 하세요.

두번째 질문에,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기 보다는, 불리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세번째 질문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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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전문 컨설턴트

양민

직업 대학진학전문 컨설턴트

이메일 dryang@dryang.us

전화 213-738-0744

회원 답변글
답변일 1/12/2010 10:42:52 AM
만약 제가, 열거하신 대학의 입학시험관 이라면.......
학생의 노력을 칭찬하고 부모의 열정어린 자녀 교육의 협력에 감사드리겠습니다.

허나, 대학이 원하는 리더쉽이 빠진듯합니다...... 늦지않았으니 학생회(Student Body) 에 활동하여 리더쉽을 갖게 하세요........ 글에 적혀있는 학업성적, 과외활동에 학생회장, 부회장 또는 간부의 경험이 더해진다면 원하는 대학 어디던지 환영하리라 생각됍니다.........11학년에 전학을 한다면 큰 후회 하시리라 생각됍니다.... 학교 counselor 를 자주 찾아 뵙고 진로를 상의 하시면 제일 좋겠습니다.......
답변일 1/12/2010 2:51:54 PM
소위말하는 spec이 대학 입시하고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Duke떨어진 학생이 Princeton 된 경우를 봤습니다. 물론 그 반대는 많겠죠.
답변일 1/14/2010 2:35:12 PM
저도 11학년에 전학은 절대 않된다고 봅니다. 사립학교들은 담당 교사의 추천서가 참 중요하다는 이유만으로만 볼때에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제 다니고 있는학교에서 이비리그 학교를 과거에 보낸 경력이 있는지도 안들여다 볼수는 없다는 걸 알게 되었읍니다. 학생이 우수해도 학교측에서도 어떤 노하우가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리더쉽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SAT 시험성적은 각 학교 사이트에 올라가셔서 재학생 profile을 열어보시면 학교마다 나와있읍니다. 문제는 평균성적보다는 상위 25%정도는 되야 기대해볼수있는듯합니다. 그런데 제일 잊으면 안될것은 이 사립학교둘에서 어떤 학생을 뽑아가냐는것은 전적으로 자기들 마음이라는것입니다. 아무도 게런티 할수가없는것이 아비리그 입학의 mystery인것입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또 열심히 후원자가 되어주는 부모님= 성공의 지름길임을 믿으며 찬사를 보냅니다. 그런데 아비리그 이외에도 미국에 좋은 대학 참 많습니다. 원서 쓰실때, 꼭 다양하게 넣으셔서 아이가 너무 일찍부터 좌절하지 않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approach하시면 좋은 소식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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