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자동차 운전을 하다가 앞차를 받은 후 1초 안에 뒷 차가 제 아들 차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앞차의 운전자는 충격을 한번만 받았다고 합니다. 저희 보험회사와 뒷 차의 보험 회사가 합의 하길 앞차는 제 보험으로 처리하고 뒷차는 제차의 뒤 범퍼만 고쳐 준 답니다. 하지만 제 차가 뒷 범퍼에는 유헐을 달아놓아 되미지가 거의 없고 앞 부분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제 생각엔 제 아들이 운전한 차가 샌드위치 또는 넛 크래커 상황이 되어 뒤 차가 제 아들이 운전한 제차의 앞 부분도 많은 부분 수리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어떤 의견을 내 놓아야 할까요? 경험하신 분들이나 전문가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운전하던 차는 2000년 혼다 오딧세이라서 자차 수리 보험은 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