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 있는 콘도를 새로 분양받으면서, 렌트를 놓았읍니다..
3000불 디파짓을 받고..미국여자였읍니다.
리빙룸에 중간을 가를수있는 설치는 한다고하여,(아마도 룸메이트를하려고) 리스페이퍼에 나갈땐 깨끗이 떼고나가기로 서명받았읍니다..
그리고, 2년후 사정상 집을 팔려고 내놓은 상태였는데,에이전트말이 테넌트가 집을잘 보여주지 않는다고. 리스기간을 연장해주지말고. 집을 비워놓고 팔면
더 빨리 팔수있다고 하여, 테넌트를 내보냈읍니다..
테넌트가 나간후, 집을 너무 더럽게쓰고, 여기 저기 보기흉하게, 여자 힐자국이 푹푹파여있었읍니다..(처음입주한 콘도인데)
그리고 리빙룸 중간에 데메지도 너무 선명하였읍니다..
에이전트말이 집을 보러와서는 힐자국과 데메지등 트집을 잡는다하여, 그럼
그만치 깍아주면 되지않냐고 하였더니, 마루를 새로 깔라고하더군요..
그럼, 돈이 너무 많이드니...마루를 새로깔진않고 힐자국이 안보이게 고치고 데메지고치고 청소하고 하니, 2850불이 들었읍니다..
첵크로 주어 증거를 남겨놓았고요... 사진들도 찍어놓았고요..
그리고, 메일로 사진과 체크 보낸것들 보내주고.1000불만 보내겠다하니, 3000을 모두 달라하여, 2850을 제외한 150불을 돌려주었읍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메일이 왔는데..코트에 오라는 얘기였읍니다.
그래서, 코트를 갔더니, 날짜가 변경이 되었다네요..다시 날짜가 정해지면, 편지가올거라고했는데.. 편지를 받은적이 없었는데,
몇달후 저지먼트가 왔읍니다... 저는 코트 날짜를 메일로 받아본적도 없는데.. 불참하여 그쪽이 이겼고..3120불 물어주라는겁니다..
저는 코트날짜를 메일로 받은적이 없읍니다..받았다면, 사진과 체크준것들을 가지고 코트에 갔을겁니다..
그리고, 내용에 보니 은행구좌나 차를 차압할수도 있다는내용이 있었는데..
지금, 재정적으로 어려워 카드빚과 모게지도 연체중인데지라, 은행구좌엔
돈도 없지만, 차를 가져갈수도 있나요???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대로 모두 돌려줘야합니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