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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많은 분들께 권하고 싶은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6학년때 SAT 시험을 치루고 7학년 여름, 8학년 여름, 9학년 여름을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장학금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7학년 여름에 writing을 택했더니, 그 당시 교제가 제 가 아는 사람이 대학교때 쓰던 Textbook을 사용하더군요.
달리 준비할 것은 없었습니다.
평상시 집에서 학과 공부에 충실 했던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을 키울때 경제걱인 여유가 없었던 것도 있었지만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동부 대학, 대학원 모두 장학금으로 마치고
다시 직장이 LA로 되서 이곳에 와서 박사과정 역시 장학금으로 시작 하는 아이를 지켜 보면서
고맙고 대견하게 생각됩니다.
질문하신 내용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저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난번 하버드 대학원 졸업식에 가서 착실하게 혼자 스스로 공부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더니
딸아이 말이 자라면서 자신 한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 큰 세상을 보여준 것이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데 바탕이 되었다고 하는 말을 하더군요.
학원을 하시는 분들이나 보내시는 부모님들께는 죄송하지만
SAT 학원이나 과외를 다녔더라면 대학은 갔겠지만 자신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꿈과 자신감은 가질 수가 없었을 것이라는 딸의 말을 듣고
어린 자녀들을 키우시는 부모님께 저희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인 타운내에 위치한 저희 교회를 통해서
'행복한 가정 - 행복한 부부관계- 좋은 부모' Workshop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부모 교실, 자녀 교실, 그리고 가족이 같이 하는 교실이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유아기 자녀의 부모들과 초등학생 및 부모님들, 중,고등 학생들의 진학 상담, 그리고
두뇌개발 program 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USC에서 교육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으신 강사님께서 상담과 강의를 해주십니다.
모든 비용은 무료입니다.
질문하신 분이 어디에 사시는지, 자녀의 학년이 몇학년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