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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주권자 공항에서 지문

지역California 아이디1**ou**** 공감0

조회3,454 작성일2/17/2012 8:16:12 AM

영주권자 인데 해외나갔다가 미국으로 들어올때
입국심사때마다 지문이 match 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번번히 공항내에 있는 이민국 office에 거쳐서 기다리다 나오는데요.

어떻게 해결할 수 없을까요?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이경원 님 답변 답변일 2/17/2012 8:30:23 AM

TRIP이라 하여, 국토안보부(DHS)의 차원에서 입국심사시 본인의 잘못이 없이 2차심사를 겪어 문제가 되는 분들의 소원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DHS에서 TRIP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데에 4개월에서 6개월까지 소요되므로, 향후 여행계획이 있으면 그 이전에 신청을 하여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문이 정말 matching이 안되었다기 보다는, 지문을 식별하는 코드가 잘 못 부여되어 있거나, 손의 지문이 상처나 마모로 변형되어 있어 잘 인식이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공항입국시 입국심사관으로부터 들은 내용 그리고 문제가 있었던 입국일자 등을 특정하여, TRIP상 구제신청을 하십시오.

참고로, 공항입국시 심사의 담당은 DHS 산하의 CBP(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으로 DHS의 다른 산하기관인 이민국(USCIS)과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