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세가 103세 이신 외할머님이 아직 생전에 계신데,,,
위독하시단 말씀에 한국을 급히 다니러 가셨다가 20일 체류하시구
내일(27일)에 귀국하십니다. 말을 듣자니, 메디컬과 메디케어를 모두 갖고
계신 어머니와 같은 경우엔 어쩜, 웰 페어나 메디컬, 메디 케어의 해택을
못 받게 될 수 있다는데요,,,
비행기 티켓은 한국에 있는 오빠가 송금해 줘서 갔다왔는데,,,
한국으로 부터 돈이 왔다는 증빙서류가 있으면 되는건지,,,
아님,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건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참고로,,, 어쩜, 저희 어머님도 이번 한국 여행이 마지막이 될수 있기에,
좀 무리하면서도 다녀오시게 했습니다.
몇 년전에 암 수술을 했는데,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었다는군요...
폐암4기 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가셨습니다. 물론, 본인은 모르고 계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