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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노동법/상법

Q. 기계를 구입한 회사의 warranty가 문제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w**tre**** 공감0
조회775 작성일1/24/2012 11:38:00 AM

작년에 2만불 가량을 지불하고 생산설비를 구입했습니다.

기계는 생산설비 회사에서 직접 만드는 기계인데 그다지 안정적으로 보이지

않는 기계라 불안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기계 고장이 자주 납니다.

웨렌티가 1년 이어서 기계를 보내면 모든 책임을 저희 회사에게 돌리고

자기들은 마치 본인들이 선심써서 고쳐주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고쳐서 보내기를

세번째 입니다.

물론 제가 처음 다루는 기계라서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모든 책임을 저한테

돌리는 것과 manual이 워낙 단순하게 나와있어서 보고 배우는 부분도 없었습니다.

최근에도 기계의 일부 핵심 부분이 고장나서 보냈더니 이번에도 제 실수라고

주장하면서 이번 고장은 고칠 수 없는 고장이라 NEW PART 한개를 EXTRA로 더 사

면 한 개를 보내 준다고 합니다.

말이 워렌티지 완전 자기네 마음대로 고객을 우롱하는게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가격도 자기들 마음대로 조정하고 전문적인 기계 부분이라 다른 곳에 의뢰도

할 수 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법적으로나 아니면 다른 식으로 대응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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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24/2012 4:34:18 PM
변호사를 사서 대응하면 개인이 하는 것과는 완전히 차원이 달라집니다.
여기에 묻지말고 돈들여서 변호사 선임부터 하세요.
답변일 1/24/2012 5:35:30 PM
변호사 선임해봐야 쌩돈 날아갑니다.
건설장비 인거슬랜드 T4라는 장비가 있는데.... 땅 지하지반공사시 지하철이나 건물지하 공사시 H빔을 설치하기 위한 T4라는 장비는 3억이 호가하는 장비입니다. 땅구멍을 내기위한 밑둥이에 다이아몬드드릴이라는 소모품이 7천불정도 그걸 재수없이 망가지면 재생도 가능하지 않고 또 다시 구입해야합니다.
공사중이라면 일주일에 1개를 써야하니까 말입니다. 그 제품도 소모품을 구입해서 써야하는 경우라면 그 기계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소모성은 한계가 있으니까 어느 한계에서는 바꿔줘야 합니다.
답변일 1/27/2012 11:40:46 PM
warranty 라는게 회사에서 제시하는 커버 라인이 있습니다.
아무리 변호사를 고용하였어도 회사에서 이미 메뉴얼에 공개한 warranty 커버 라인이 있으면, 변호사를 고용해도 법적으로는 회사 잘못이 아닙니다..
그 외에는 돈을 주고 고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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