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부모님이 olive garden에서 식사를 하고오셨는데요. 은행에서 카드 사용 명세서가 왔는데 거기엔 적지도 않은 팁이 버젓히 들어가있습니다. 총 $72.71을 식사비로 지불하셨고 팁은 캐쉬로$14을 두고오셨다합니다. 그런데 은행 명세서에는 식사비 $72.71 말고도 tip $7.00로 총 $79.71전에 charge되어있습니다. 팁을 내지않고 온것도 아니고 팁을 적게 낸것도 아니고 거의 20% 좀 안되게 냈는데. 거기다가 카드 주인의 아무 동의도 없이 tip을 charge하고. 돈 $7.00이야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이지만 이건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저도 레스토랑에서 일해서 저희 가족 어디가서 밥을 먹던 정말 서비스가 엉망이지 않으면 항상 tip 20%는 줍니다. 그리고 여태 제가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도 tip을 안내고 가는 손님있어도 레스토랑 쪽에서 임의로 tip을 charge한적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않된다고 알고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혹시 법적으로 이런식으로 해도 된다는게 있나요. 저희 부모님은 그 사람들이 캐쉬를 못보고 최저 tip으로 charge했나보다 하시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참고로 그 영수증도 가지고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해야하나요? 레스토랑에 얘기를 해야하나요? 아님 은행에다 바로 얘길해야하나요?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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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r**dl**** 님 답변
답변일1/19/2012 11:28:12 AM
팁을 임의로 차지하는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애플비, 아이합 등등도 팁이 포함되어 나옵니다. 테이블에 팁을 주고 나오시면, 그건 어디셔널 팁이 됩니다.
n**112**** 님 답변
답변일1/19/2012 7:27:11 PM
두분 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영수증가지고 매니져를 찾아갈까합니다. 이건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기분도 나쁘지만 가만두명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겠죠. 그리고 줬던 팁도 돌려받을까 합니다. 안줄지는 모르지만 이건 그냥 기분 나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