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 상태에 따라 심각할정도로 핸들이 같이 움직임니다.그래서인지 속도가 올라갈수록 얼음판 위를 달리듯 가벼워 사고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타이어도 제 사이즈 이며 얼라이 먼트도 해 봤지만 정비소에선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그렇다고 지금 돼 팔수도 없는 입장인데 .. 전문가님들의 고견 부탁 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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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c**olin**** 님 답변
답변일4/29/2014 4:35:21 PM
strut 의 문제 가능성이 있읍니다. 차의 네 코너를 순차로 세게 눌러서 얼마나 바운스가 나는지 보시고 차를 들어올리고 strut 에서 오일이 새는지 보세요. 개인 정비소에서 헤매지 마시고 딜러에 가세요.
h**n20003**** 님 답변
답변일4/29/2014 4:45:22 PM
답변 감사합니다
c**olin**** 님 답변
답변일4/29/2014 8:28:30 PM
제차의 경우 전에 차가 하도 털털거려 고속도로 주행시 불안한 느낌까지 들었었는데 정비소에 여러번 갔었는데 못고쳤었는데 제가 우연히 뒷쪽 타이어 교체하다가 스트러트에서 오일이 새는 것을 발견했읍니다. 사실 딜러에 갈 필요도 없어요. 진단비로 백불정도 깨지니 그 돈으로 스트러트 교체하세요. 제 느낌으로는 스트러트 문제가 99% 확실합니다. 그냥 봐서는 스트러트가 잘 안보이니 트렁크에 있는 잭으로 차를 들어 올리고 스트러트의 상태를 보세요. 때로는 스프링이 부러졌을 수도 있읍니다.
h**n20003**** 님 답변
답변일4/29/2014 10:31:41 PM
답변 감사합니다.. strut의 문제일수 있다 하셨는데 ..노면 상태가 안좋은곳에서 핸들이 좌우로 팍팍돌고, 운행중 괭장히 가벼운 느낌이 그것일수 있다는건 생각지 못했습니다. 혹 스티어링 펌프나 오일 또는 밸트 쪽은 아닌가 했었습니다..사실 딜러에도 가서 테스트 받았었는데 이상 없답니다..못고치는 건지 ..원인을 알수 없어 답답하더군요.. 재차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몰라서 여쭙습니다.. Strut의 기능이 단순한 충격 완화,자세 제어 작용이 아닌가요? 핸들링과 연관이 어떻게 되는지요..간략히라도 설명을 좀 해주시면 매우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