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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기타

Q. 불법체류자 입니다

지역Illinois 아이디a45**** 공감0
조회7,877 작성일4/9/2012 11:27:48 PM
만15세인 99년도에 방문비자로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미국오고 6개월만에 불법체류자가 되었습니다

13년이 되가는 지금 역시 불법체류자 입니다

신분증이 없습니다

여권도 만료되었지만 영사관에서는 병역기피자라고 재발급해주지 않습니다

운전면허,소셜 구경도 못해보았습니다 택스보고도 한적없구요

은행어카운트 조차 없습니다

합법적인 취업이 되지않아 힘듭니다

미혼 남성이고 친형도 불법체류자 입니다

형도 저랑 똑같은 상황이고요 신분있는 가족이 없습니다

범죄기록없고 경찰하고 말섞어본적도 없습니다

학교졸업하고 주급600 받으면서 밥벌이하고 살고있습니다

형은 대졸이고 저는 고졸입니다

첫번째 질문은 신분을 살릴 방법이 없을까요?

두번째 질문은 만약에 식당에서 웨이터하다가 신분조회? 걸리면

추방당하나요? 한국에 아는사람도 가족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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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유진 님 답변 답변일 4/10/2012 11:01:07 A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체류신분으로 많이 괴로우시겠지만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보다 구체적인 개인정보가 필요하므로 개인 매일로 상담을 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iminusa@ymail.com
회원 답변글
답변일 4/10/2012 1:38:20 AM
귀하는 미국에서는 불체자이고, 한국에서는 병역기피자입니다.
머, 귀하가 무슨 잘못이 있겟어요? 15세 어린나이에 부모손에 이끌려 온 죄밖에...
다만, 이제 성년이 되엇으니, 부모 탓만 하기보다는 본인인생을 스스로 바로 잡을 것을 권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군대에 입대하세요. 요즘 군대 2년밖에 안하고 금방 지나갑니다. 밥걱정 집걱정 없이..아마 미국에서 불체생활 하는 것보다는 한국군대가 더 편할 것입니다. 군대생활 2년 하면서 인생을 설게해 보세요. 미국에서 그러고 있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답변일 4/10/2012 4:44:47 AM
공인중립자님의 답변이 마음에 듭니다. 돌아 가는 것 같아도 지름길인 듯합니다.
답변일 4/10/2012 8:38:41 AM
참 힘이든 생활을 하셨군요...
이해가 갑니다 주위에 계신분도 그러신 분이 있지요.
그러나 걱정보다는 잘 이끌어 가심이 좋을듯 별것아니다...우리는 더한일도 하고 살고있어요.
영주권이 없을땐 그흔한 양색시하나 우리집안엔 없나하고...........
만드니 쓸데가 별로이구요....하고 계시는 일을 잘 하다보면 드림법안도 있구요.
또 한인사회가 있으니까요.....주위에 많은 좋은분이 있을겁니다...서로서로 도우면서 갈아가세요.
길은 많이 있지요. 제가아는 분은 카나다에서 해결 하고 오고 가고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영주권 보다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지요....찿아가면서......
위에 글은 무시 하고여....
답변일 4/10/2012 11:21:20 AM
내일 또 태양은 떠 오른다. 이왕 10년 넘게 불체로 사셨는데...
한국으로 간들 이곳보다 편하겠습니까?
좋은 인연 만나셔서 구제 받는 방법도 있으니... 구제해준 분에게 늘 감사를....
답변일 4/10/2012 4:02:48 PM

귀하에게는 젊읆이 있잖읍니까
힘내시고 , 희망 잃지마시고 여태까지 해온것처럼
건투 건투 ^ ^
답변일 4/11/2012 6:01:56 AM
첫번째 답 , 신분 살릴수 있습니다 한국에 나가시지 말고 변호사와 상담 하시면 됩니다 .
구체적 방법은 여러가지 이나 갈수록 어려워지니 빠른 시일내 신분 해결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둘째번 답 , 불체자라고 무조건 추방은 안합니다 . 범죄 사실이나 바로 추방할 만한 이유가 있을시 추방 하지
잡혀가도 일단 보석금을 내고 풀려 나옵니다 . 나온뒤 변호사와 상의해서 해결 하시되 심적 부담은
신분 해결 하시기 전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불체가 문제가 일부 해결될 기미가 선거 전후로
달아 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인내 하시고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
용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사시다 보면 좋은 날 오리라 믿습니다 .희망을 갖으세요 .
답변일 4/11/2012 7:24:53 AM
원글님 식당에서 일하다가 신분조회에 걸린다는 것이 무슨 얘기인지요?
주인이 조회한다는 얘기인가요?
일리노이에서 살기가 좀 힘들 것 같네요
아직 젊으니까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과 결혼도 생각해 보세요 용기를 가지고 생활하면 길이 보입니다
get smart 아직 젊고 영어도 잘하는데 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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