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Please wait.

loading...
list-ad-1
법률 기타

Q. 전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자문을 구합니다..

지역Utah 아이디y**79**** 공감0
조회3,921 작성일3/25/2013 12:33:15 PM
전 4개월된 딸아이의 엄마입니다.미국에 온건 작년 1월중순인데요.불법체류 상태입니다.
남편은 미국인이고 현재 시댁인 유타에 머물고 있습니다.
처음 무비자로 들어왔었고 온지 얼마안되 임신을 하여 한국부모님이 $700가량 비자준비금을 붙여주셨는데 남편이 저 몰래 모두 써버렸고,생활비는 커녕 먹을 식대도 잘 자주않았습니다.
임신중인 저에게 항상 폭언과 폭행을 해왔었습니다.
당시 남편은 미군이 였지만 ,현재는 저에게 한 일이 부대에 알려서 짤리고 시댁에 오게됬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와서도 크게 작게 싸우다 한달전쯤에는 아이를 대리고 한국에 가버리라고 합니다.
저에게 빼어서간 돈은 물론이고 아이를 위한 양육비도 주지 않겠다 하고 있습니다.
남편 말로는 미국에서는 우리가 결혼한상태가 아니라합니다.그래서 법적으로 그는 싱글이라고요.하지만 이해가 안가는건 저흰 한국에서 결혼을 했고 그래서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부대에서 하우징비가 나와 살았는데 어떻게 그가 싱글인지 ...아무튼 그래서 양유비를 줄 의무가 없다고 말합니다.애기 출생증명서엔 그와 저의 이름이 있는데.. 그래서 소송을 하겠다하니 "넌 돈도 없고,불법체류자인데 어떻게?비행기표라도 사줄때 그냥 꺼져!!"라고...
전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자문을 구합니다..
list-ad-1
회원 답변하기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첫번째 전문가 답변을 남겨주세요!
회원 답변글
답변일 3/25/2013 3:47:45 PM
누군지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떄 왜 연락을 않하셨나요 힘들어하지마시고 함께 해결방벙을 찾는 게 좋을뜻하네요
그쪽에도 그리 나쁜사람이 ㅋ 남편분 말 않되는소리입니다 저도 맨처음에는 바보같이 아닌걸 알면서도 믿을수 밖에 없었는데 다~~해결방법이 있으니 걱정마시고요 진짜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고요
답변일 3/25/2013 7:00:03 PM
내가 그러한 상황에 있다면......

1. 폭언과 폭행이 가해지면 즉시 경찰에 연락한다. ( 폭언도 가정폭력입니다)
2.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시댁이 방관하고 있다면 다음으로 연락하여
일단 집을 나와 도움을 청한다. http://www.utahbar.org/bars/umba/assets/utah_domestic_violence_shelters.pdf
3. 자존심이 엄청 상하지만 한국의 부모에게 사실을 정확히 얘기하고
일생 마지막으로 경제적 도움을 청함과 함께 위의 shelter 의 도움으로 변호사를 선임
그 나쁜놈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지게한다.
4. 이일을 경험삼아 더이상 신기루를 쫒지말고 열심히 노력하여 이쁜아기와 행복한 삶을 설계한다.
답변일 3/26/2013 7:37:17 AM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셨나요?
아니면 미국에서의 혼인신고는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였다면 법적인 부부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법적인 부부는 인정받지 못합니다만
사는 지역에도 woman shelter가 있을겁니다

도움을 요청하시고 또 폭언등을 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유선전화가 있으면 더 좋을 겁니다

여성대피소에서 다 알아서 해줄거지만 카운티 오피스에 "챠일드 서포트" 에서 선불로 양육비를 줍니다
그리고 애 아빠에게 청구를 하지요

어차피 가진것이 없으니 위자료는 받을 것도 없지만 아이 몫으로 양육비를 받아낼 수도 있고
합법체류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근데요 법적인 싱글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는데요
혹시 아직도 아이 아버지에게 미련이 남아있나요?

그렇다면 아무런 도움을 줄수도 받을 수도 없습니다
미국은 한번 용서(?)했으면 다시 그 건으로 고소, 고발이 않되는 나라입니다

그랬다가는 애도 뺏기고 추방당할 수 있어요
확실한 결심이 섰을때만 행동하세요
버릇고친다는 멍청한 생각으로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답변일 3/26/2013 10:11:48 AM
모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그래도 많이 힘이 되요..솔직히 이곳 시댁에 오기까지도 많이 망설였지만 노력하고 바뀌겠다는 말을 거짓말인거 알지만 그래도 애 아빠니깐 믿었고,시댁에 오면 어른들도 있으니 조금씩 이라도 가족을 위해 살아줄꺼라 생각했는데...그제는 집 밖에서 애인과 안고있더라고요..더는 미련없어요.전 그저 제게서 빼앗아 간 돈들과 양육비를 원할뿐입니다.하루라도 빨리 이곳에서 버서나고 싶으니깐.또 그 돈이라도 있어야 집을 구하고 사니까요/..
답변일 3/26/2013 6:46:10 PM

제목:

어디가서 살아야?


조회: 1390


작성자: 홀로서기(dada5)

지역:Arkansas

74.xx.xx.134

|

작성일:03.24.13


미국에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큰도시도 아닌 중도시 쪽으로는 어디가 좋은가요? 한국분들도 조금 있었으면 하고요, 일도 해야하고 싱글맘으로 혼자 살아야 하는데 어디서로 가야할찌 ..오늘따라 더 힘드네요 친구 하실분 어디 없나요?
모두모두 좋은 날들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림니다 진짜 친구해주실뿐 이쪽으로 buzz7372@gmail.com 기다림니다
답변일 3/27/2013 5:23:39 PM
그럼 (kmkmay)님은 뭐하시는 분입니까? 힘든상황을 극복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답변일 6/10/2014 11:52:11 PM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 지요
글을 잃어 보다가 예전에 유타에 살다가 한인 여성을 돕자는 교화분이 계셔서 관심있게 보았던 사건이
있었는데 지금 상황이 그때일하고 비슷해서 걱정이 돠내요
그때 그분은 애기가 장애를 가지고 테여났고 남편의 학대와 생활비 미지급 앞날이 함든 여자분이 애기하고
자살을 했는데 애기는 죽고 여자분은 살았는데 여자분은 영아 살인으로 종신형을 선고 받고 한인의 탄원으로
감형돠서 나오는것을 남편쪽에서 협밖을 했다고 반대해서 감형돠면 추방하는것으로 10수년 감옥생활 하고
한국으로 가쎴는데 그때 생각이 나내요
혹시 잘게신지요 아직도 함드시면 내가 추전해서 도움을 주실수 있는분을 알려드릴수도 있읍니다
사람은 잠깐 잘못생각하면 돌이킬수 없는 일을 하고 평생을 후홰하면서 고통속에 살게 됩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지금도 함들고 영주권 금전적으로,힘드시고 남편의 협박에 고통스럽다면 두려워
마시고 딸을 위해서 세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도 님처럼 가정폭력의 피해자 입니다 저는 허위로 가정폭력을 했다고 전부인의 신고로 10수년을 고통받고
지금도 이겨내려고 하고있으니 연락주시면 도울분 알려드리고 저도 도와 드릴게요 힘네세요
진실은 언제나 꺼지지 않읍니다 이곳에 연락처를 남겨두고 싶은데 사정상 못남기고 이글을 보사면 글을 한번
더 남기면 연락드릴께요 이글보시면 글올리던지 하세요 그러면 못된 남편을 혼내줄분을 소개해 드릴께요
어려서 입양된 저의 의누나 지금 법쪽에 근무하고 님을 도울수 있고 헌국어 잘합니다 힘네세요
list-ad-1

법률 분야 질문 더보기 +

법률 기타

SSI +1

list-a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