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종업원이 20몀되는 한국식당의 여자 메너저 입니다. 일하기 시작한지 1달정도 되었는데 종업원중 저의 말을 따르지 않는 한사람 때문에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메너저인 저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자신의 주장대로 일을하고 저에게 "짤를려면 짤르라고" 대놓고 이야기를 합니다.
최근에는 이종업원의 20대 후반된 아들이 저를 가계로 찾아와서 저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 우리 엄마 힘들게 하지말아. 가만두지 않겠다" 라고 말한것을 다른종업원들도 들었습니다.
이사건 이후에 저는 어디서 이사람이 나타나 저를 해할까봐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경찰 리포트를 작성하는것은 어떤지요?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을수 있나요? 지금은 고소할 마음이 없지만 형사법으로 고소를 하게되면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저의 신변 안전을 위해 법적으로 제가 할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나요?
저는 이곳에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주인에게 누를 끼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 여기서 일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전문변호사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첫번째 전문가 답변을 남겨주세요!
회원 답변글
c**bb**** 님 답변
답변일2/8/2012 1:04:10 PM
경찰에 가서 리포터 만들고 접근금지 오더하세요.그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해서도 사고방지 할수있고요 왜 여종업원이 님에게 그렇게 행동하는 지 곰곰하게 생각해서 그 종업원과 잘 타협해서 좋은분위기에 일을 했으면 합니다.저도 매니저로 일했던 사람인 데 종업원 함부로 보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종업원하고 친한 종업원 님 하는행동 주시하고잇으니까요.님은 보지못해도 종업원들끼리 서로 이야기 주고받고 합니다.님 모르는데서..종업원을 잘 다스리는 매니저가 진정한 매니저입니다..종업원 맘을 잘 이해해주고 강요하기보다는 부드럽게 친절하게 대하면 종업원 태도도 다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