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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동산 구매/판매

Q. 계약을 파기 하고 싶은데요. 도와주세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s**100**** 공감0
조회1,704 작성일9/2/2009 6:31:47 PM
한국에서 아는분이 본인들이 했던 가게를 영주권을 취득했고 가게에서 아무리 못해도 $3000~$4000을 가지고 갖고 본인들도 한달에 $5000을 가져갔다고 잘되는 가게이니 해보라고 제의를 했어요. 가게도 잘되고 있고 니가족들 내가 잘 돌봐줄테니 걱정하지말라고 호언장담을 했고요.고민고민을 하다 텍스보고한것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니네들 굶어죽이지는 않는데 왜 못믿냐 욕을 먹어 거며 한국에서 받아본것이 여기 딸이 보낸 매출상황 이었어요.지금도 보관하고 있고요.
지금에서야 모든게 거짓이었고 텍스보고한것 가게장부,매출전표 하나도 맞는게 없어요. 한국에서 또 딸이 시민권을 얼마전에 땄고 영어도 잘하니 자리 잡을때까지 도와준다고 했는데 막상 와보니 돈을 요구했구요.
그 후로도 가게 재료비가 천불이니 줘야한다 가게리스계약할때 변호사비용을 얼마달라 이런저런 내용으로 돈을 요구했어요.
5월 5일에 입국해서 여긴 아무도 없어서 그사람들이 자기 집에서 몇일 있으라해서 그집에서 하루를 자고 다음날 5월6일에 변호사사무실에 계약하러 가자며 저희를 데리고 갔어요.무슨영문인지 몰랐지만 저희보고 고모 고모부라고 하라다짐또 다짐을 하고요.
자기들이 아는 변호사한테 따라가서 하라는대 사인하고 그리고 나서 5월 18일날부터 너희가게 너희가 이제부터 알아서 하라는거에요. 하루 이틀 가게 나가다보니 알바하는 애들 하는소리~ 이렇게 힘든가게 왜 인수했냐는 얘기, 2년전부터 팔려고 했는데 안팔렸다는 얘기에 CPA사무실에 가서 텍스보고한것을 보고서야 아니다 싶어 못하겠다 했더니 니가 뭔데 남의 텍스보고한것을 보냐는 소리에 갖은 욕을 신랑은 들어야 했어요.
안되는 가게를 비싸게 저희한테 넘기고 또 인심쓴다고 나머지 십만불은 다달이 갚으라고 했는데 들어보니 링을 걸면 E2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변호사통해 매출 속여 계약한거니 이런저런 내용서서 편지를 보내 매달 주는 $2000불을 못주겠다 했더니 $2000불을 안주면 가게를 빼앗겠는 식의 답을 보내왔어요.
어떠 변호사는 이런계약은 E2를 위한 계약인데 이런계약은 이중계약이 되기때문데 계약파기가 될수 있다고도 하는데 변호사마다 조금씩 말이 다 틀리더라고요.계약을 할때 "클로우징이"이라는는 설명도 못들었고 "인스펙션"이라는 것도 전혀 몰랐어요. 인스펙션이라는걸 하면서 저희가 돈을 다 지불해야 했구요.
계약할때 계약서 내용을 변호사가 설명도 안해주었었고요. 이제서야 보니 계약서 내용에 리스계약도 5년이하면 무효될수 있다는 조항도 있고 이런 무효가 될수 있는 조항들도 몇가지 있더라고요.
계약서도 다른 변호사들을 보여줬더니 개판으로 했다고 하고 "클로우징 스테이먼"도 없다하고 저희가 가게 장부도 다 보관하고 있어서 수를 하면 이길수 있다고 하는데 시간과 돈이 문제더라고요.
본인들은 한국과 달라스를 왔다갔다하며 호의호식하는데 저희는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E2서류도 넣으려다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이런경우 이사람들을 수를 하는 것 말고 E2빙자한 사기계약으로 경찰에 그냥 고발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또 본인들이 물론 딸이 시민권을 딴것도 있지만 이 가게로 인해 영주권을 얻었고 이 가게를 매출을 속여 계약을 한것에 대해 이민국에 이사람들을 고발 할 수는 없는건가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너무 힘들하는 신랑을 볼때마다 눈물밖엔 안나오네요.
계약을 파기할수 있다면 돈을 돌려받고 아이들 데리고 다시 한국으로 가고 싶어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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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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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9/2/2009 11:46:44 PM
참안타까운일이네요 모른다고 특히 미국이라고 이용하는 참나쁜인간이네요
용기를 잃치마세요 미국은 기회의 나라예요 그리고 언제든지 거짓으로 사기를
치면 그만한 대가를 받게해주는 나라예요. 일단은 계약하실때 소홀하게 하셨던
일말의 책임도 있어요 무조건 몰라서 그랬다고 해봐야 하소연한들 문제는 안풀려요
일단 하시는 가게 열심히 하면서 시간나는데로 비영리재단중에 아태법률재단같은
곳에도 찾아가시고 하나씩 하나씩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전체
적인것이 감이 오시면 그때 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일을 진행해야 제대로 진행사항
이 파악될거 같습니다. 또 모르니깐 또 이렇게 되었다 이렇게 후회하시는게 반복
됩니다. 미국은 누구나 법에 보호를 받을수 있다고 믿거든요.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자료를 정리하시고 관련기관에 언제든지 전화하셔도 되요 영어가 안되시면 영어
가되는 자제분이라도 시키든지 어떻게 해서든 하나 하나 알아가시면서 문제를
즐기세요. 스트레스만 받으면 더 게을러져요. 명심하세요 그누구보다 상황자체를
정확히 아시니깐 조목 조목 날짜 시간별로 정리하시고 그리고 그 나쁜사람과 주고
받았던 내용도 빠지멊이 적어놓으세요 자료가 많을수록 그만큼 호소력이 있어요
일기를 쓰셔요 그렇게 준비해가며 이곳저곳 알아보면 길이 보일거예요 절대
주눅들지마세요. 꼭 님이 승리하는날이 올거예요. 포기하지마세요 무조건 모른다
무조건 누구말만 믿는다하지마시고 차분하게 지혜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복수를 한다고 생각하지말고 제 권리를 찾는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분명 길이
보일거예요. 화이팅!

답변일 9/3/2009 12:19:09 PM
계약을 파괴하고 싶다면 우선 가계말고 다른 담보설정을 안하셨다면 그냥 포기하셔도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 아직까지 미국에 대해 잘 모르셔서 이렇게 두럽고 힘들게 생각들것입니다.
주위에 도움을 받으세요. 무섭다고 힘들다고 숨기면 안됩니다. 사시는 주위의 권위있는 한인분을 찾으셔서 한인회 같은 곳에 도움을 청하면 미국에서의 고충이나 이민법에 관한 것에 도움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가만히 있으면 계속 당하고 사십니다. 먼저 조금이나마 님께서 빠져나와 다른길로 해결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이런 상황이라고 한국으로 간다는것 더욱 가슴아픈 기억으로 남을것입니다. 미국을 아시려면 앞으로도 해결하고 알아야할 시간들이 많습니다. 최소한 3년은 고비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미국까지 왔으면 힘들어도 포기하지마시고 아이들을 위해서 끝까지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 미국와서 참 힘든일 많이 겪어습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돈은 있으면 좋죠. 하지만 없어도 부부가 열심히 일해서 자식키우며 사시는게 아름답다고 생각듭니다. 돈돈 하지마시고 다시 일어나십시요. 그럼 더 좋은 일이 생길것입니다. 그 사람들 천벌 받습니다. 대대손손으로..... 자식있으면 미국이란 나라 알려주고 보란듯이 키워서 참 잘왔다라는 생각을 앞으로 할것입니다. 이민이란 쉽지만은 않지만 부모의 고통속에는 제2세들은 참 행복한 나라임에는 틀임이 없습니다. 참고 견디시고 아내분은 주위의 도움이나 법율을 알아서 해결하는 방안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보통 남편들은 이런일을 켜려합니다.
제가볼땐 님의 담보가 없다면 가계을 포기하셔도 큰 문제는 안되는것 같은데, 신분에 관한것은 사시는 곳 이민변호사에게 찾아가셔서 다시 상담을 하세요.

지금은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이게 미국을 알아가는 배움으로 생각하시고 앞으로 절대 쉽게 남을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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