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School 은 대학/학부 입시와는 다르게 rolling admissions 정책을 사용합니다.
대학의 입시 방법은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1000명에게 입학허가서를 보냈는데 500명이 등록을 했다면, 50%가 우리학교를 오겠구나 예상을 하고 올해 학생자리가 550명이 50% yield rate을 감안해서 1100명의 입학허가서를 보냅니다. 그리고 작은 조정을 하기위해 waitlist를 사용합니다.
대학원은 100명의 자리가 있다면 100명의 자리를 다 채울때까지 결과가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대학원이 마음에 들면 지원서를 넣고 3,4주만에도 입학허가가 나올때도 있구요. 대학원에서 '이 학생은 안되겠다' 그러면 3,4주만에 입학실패를 맛볼수도 있습니다.
지원을 일찍하였는데 지금까지 연락이 안온다면 가능성이 아직은 조금 있거나 waitlist로 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로스쿨은 7,8월까지도 waitlist에서 학생을 받으니 (자리가 비면 새학기시작 일주일전까지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마세요.
감사합니다.